잡담 10일전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던 사람이에요...
본문
아버지 장례 잘 치러드리고 왔습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쓸쓸한 마지막이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여러분들 댓글들 읽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망진단서 잘 발급받아서 저나 동생 회사에서 휴가도 잘 처리 되었고..약간의 조의금도 나온다네요~~
그렇게 드뎌 끝이 보이는것 같았으나....
산넘어 산이라는 옛말이 있듯이.....아버지가 혼인신고를 해 놓으셨더라구요...배다른 동생들도 있네요...
동생과 나만 상속포기와 한정승인을 하면 될 줄 알았는데....상속권자가 너~~~어무 많네요...ㅋㅋㅋㅋㅋ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한 후에 동생과 담배만 내리 두갑을 피웠습니다..
동생과 저 상속포기하기로 결정 했습니다..상대방측에는 돌아가셨다고 알려줬구요...
저희 둘 상속포기하고 나머지는 상대방측이 알아서 하게 냅둬야겠습니다...
첨에는 변호사를 찾아가니 수임료가 너무 비싸더라구요..두당 200씩...ㅎㅎㅎㅎ
그냥 법무사에 맡기기로 하고 상담 받아보니 서류들 참 많이 필요하네요....
서류준비는 다음주에 아버지 사망표시된 서류들 발급 가능해지면 시작하려 합니다...
엊그제 동생과 소주한잔했는데 스트레스가 저도 모르게 쌓였었는지 금방 취해버리네요...
저와 동생 담배만 10일만에 네보루를 피웠어요...ㅋㅋㅋㅋㅋ
상속포기 신청하고 판결 나올때까지 잘 버티고 나머지는 이제 재혼한 상대측이 알아서 하겠죠?
상속권리 다 가지고 갔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
동생이랑 저 신경 더이상 안 쓸수 있게...
쓰다보니 주저리 뻘글이 되어버렸네요...
위로들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