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제차 빈차털이 범인 체포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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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수요일에 출근하려 차문 열고 시동걸려하니 대시방?이 열려있더군요...
순간 "아C 털렸구나" 생각하고 차안을 살펴보니 아니나 다를까..
센터 콘솔에 있던 머니클립(면허증/신용카드/현금 20만원정도)이 없어졌네요....아C..하고 그냥 출근 했습니다
그러길 3~4일 후에 아내에게 할 수 없이 말했더랬죠
하니 "당신차 뒷쪽위에 방범 cctv있는데 몰랐어?"
"몰랐어"
"어떡해 찾겠어" 포기하고 있었더랬죠
그리고 9월 2일/화요일...... 밤 12시쯤.... 검정바지 검정윗옷, 검정모자, 마스크까지 낀 의심스러운 젊은애가 지나길래 한참을 미행하다
(사실은 2년전엔가 앞 주차장에있는 스마트학생복 사장님 차를 털려하는 놈을 우연찬게 보게되어 소리를 질러 쫒아낸적이 있어죠 그 인상착의가 비슷해서.......혹 차털때 동영상 찍으려고....)
결국 집에 들어가는 것을 보고 포기...집은 알아됐으니까 일단 철수
다음날 나흘전(9월3일/수요일)혹시하는 마음에 112에 신고했습니다...의심되는 자를 발견했다고..
당일 현장에서 조서 꾸미고....털린시간 알려주고 ...
cctv는 3개월 보관되니 경찰서로 이관되고 형사분에게 전화갈거다...경찰관이 말하더군요
형사분과 통화 후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용의자가 체포됐다고 고등학생 1학년 둘이서 벌인것이었습니다
(참고로 cctv영상에 찍혀있는 모습을 캡춰해서 인근 편의점에 배포한다군요)
해서 미성년자이니 청소년쪽으로 이관하겠다합니다
"형사님 고맙습니다..또 수고하셨습니다..cctv보시느라..."
그리고 어제 카톡이 왔네요
"귀하의 사건이 여성청소년 강력수사팀에 배당되었습니다"...라고...
인생은 실전이다 X만아~~~~
합의를 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고민중입니다
절도죄는 5년이하의 징역이거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라하고 또 2인 이상이면 가중처벌이 된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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