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가게 사장이 2일간 만난 진상들
본문
1. 어떠한 액상을 찾으심. 현재 단종된 액상이라 단종되었다고 말씀드림
"야 이 새끼야 거짓말 하지마라 근처만 가도 다 판다" << 감동실화
"어르신 정말 단종 된 물건이고 저도 있어서 팔면 매출 올라가는데 왜 거짓말 하겠어요"
"야 이 새끼야 저기 xx대학 앞 가게가면 다 있어"
"아 그럼 거기 가보시겠어요??? 저는 못구해서요 ㅠㅠ"
"뭐? 너 지금 손님보고 가라는거냐? 짜증나게 하네 진짜. 내가 일주일에 한번씩 오는 사람인거 몰라?? 단골 놓친 줄 알아라"
(쿠폰 확인해보니 한달에 한번 오심. 그리고 일주일 후에 다시 오셔서 그냥 다른거 사가심...왜 화내셨을지 지금도 의문. 아마 못구하신 듯)
---------------------------------------------------------------------------------------------
2. 느즈막히 들어오신 한 어르신.
약 40분 동안 이거 줘봐라 저거 줘봐라 하심.
그렇게 40분이 흘러 고른 가격 47,000원.
결제 해드리려고 하자 "깎아" (<<<감동 실화)
"아....넵 할인 해드릴게요 (5% 할인 함) 42,750원 입니다"
"(5만원을 내밀며) 그냥 4만원만 받지 그걸 또 쳐받겠다고 하네"
"아...저도 남겨야하니까요 ^^ (7300원을 건내며)"
"저기 XX지구 24시 가게에서는 XX(일회용 액상) 10개 사면 XX만원에 2개 더 주고 기기도 주는거 알지?"
(알고 있음 나도 얼추 비슷하게 맞춰줌. 근데 기기는 못줌. 왜냐 진짜로 기기까지 주면 100원도 안남음 진짜로)
"아..진짜요? 어르신 근데 그러면 정말로 100원도 안남아서요 ㅎㅎ 죄송합니다"
"참...거기는 가면 물도 한병 주던데 여기는 안주네"
이러고 나가심
흑흑
오늘도 다들 화이팅입니다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