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민생지원금 덕에 비싼 복숭아 잘 먹고 있네요.
본문
제가 어릴 때 할아버지 댁에 놀러갔을 때 복숭아 밭 에서 나무 하나에 달린 복숭아를 몽땅
경운기에 싣 고 와서 먹으면 세상 그런 맛이 없었더랬죠.
지금 생각하면 단단한 정도나 당도 등, 아주 그런 상품이 없었거든요.
그때 그 복숭아 맛이 지금 제가 복숭아 고를 때 기준인데. (아주 입맛 고급되서 답이 없습니다....)
이번에 그런 복숭아가 대충 얼마 하는지 알았습니다. ㅎㅎㅎㅎㅎ
제가 원하는 품질에 가까운 복숭아가 1개에 가격이 8천원에서 1만원 정도 하더군요. ㄷㄷㄷ
백화점 가면 더 비싼 것도 있는거 아는데 이 동네 과일가게 중 품질 좋은 곳이긴하지만 비싸더라고요.
최근에 목 협착증 수술하고 집에 누워있으니 와이프가 세상에 저걸 막 사다가 먹여주네요.
이거 너무 비싼데 적당히 사먹자. 했더니 민생지원금 이럴 때 써먹는거라며 막 깍아주네요.
목 수술 후라 컴퓨터를 해도 많이 못하고 거의 누워서 생활하는데 아프지만 호강(?)하고 있습니다.
다들 C자목 꼭 지키시고요.
나이 드니까 누적되서 병원 가게 되더라고요.
컴퓨터 보고 모바일 장비들 쓰고 하면 어쩔 수 없는 현대 문명의 필수 질환이기도 한데....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