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외제차 산걸 아신 부모님과 아들의 자학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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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좀따리 목적없이 저금하던 돈이 타던차 팔고 이거 합치면 새거는 못사도
연식 좋고 키로수 짧은 외제차는 사겠다 싶어서
지난달에 타던 차 팔고 중고 외제차를 사왔습니다
그리고 부모님한테는 말을 안하고있었거든요
외제차 탈 생각말고 그돈 모아서 결혼하고 집사야지 무슨 차를 바꾸냐고 혼내셔서
조용히 숨기고있었는데 퇴근시간에 집에 계셔야할 부모님이 갑자기 무슨바람이 부셨는지
아이스크림 사오면서 들어오시는데 딱 걸려버렸어요
엄마가 그 돈 모아서 집을 사던가 여자친구 선물을 사주던가 여자를 만나래서
외제차 타고 여자 꼬실꺼야 했더니
허세있고 물욕적인걸 찾는 여자 말고 생활력있고 검소한 여자를 만나야지! 이러시길래
"그런 여자는 벌써 시집갔고, 이제 내가 만날 수 있는 여자는 세속적이고 물질적인거라도 좇는 여자밖에 없어요"
이러고 자폭해버렸네요.......
그래도 사고싶었던 외제차 이젠 들켜서 속편하게 탈 수 있어서 좋긴합니다..........ㅎ......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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