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조국에 왔는데 기분이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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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슝 공항 가니까. 스타벅스 대만에서만 판매하는 텀블러랑 가방이 있는데
그걸 고르고 있는데 웬 중국인(대만 사람아님 말투가)이 심카드 어디 사냐고 물어보길레 난 모른다 라고 했더니만
너 여기 스타벅스 직원 아니냐고 나 여기 한국인 출장자라고 하니까. 미안하다고 가버림
그러다가 가오슝 공항에서 티켓팅 할려고 줄서고 있는데 대만분들이 저한테 여기 부산가는 비행기 줄이냐고 물어봄
중국어로 물어봄 3번.... 그려러니 답변해주고.
누가 내 어깨를 치길레 뭐냐 이랬는데 한국지사 직원임. 너무 반가웠음 3개월만 만나가지고 출장와서 한참 노가리 까다가
비행기타고 넘어와서 한국에 도착을 했는데 대부분 대만분들 관광객 많으셔서 외국인 라인 출입국 라인에 줄이 몰려 있었음
그래서 자동출입국 심사 할려고 걸어가는데 거기 직원분이
"No no Taiwan here"(타이완 여기)
무시하고 갈려고 했더니만 뛰어와서 영어로 여기는 한국사람들만 이용 가능하다고함
멍하게 보고 있다가 상황 이해하고
한국사람이다 라고 하니까. 대폭소 하심 여권색상이 같아서 오해해서 죄송하다고함
김해공항에 민원 넣을거임 민원 넣을거임 민원 넣을거임
어제 마누라가 차려준 김치찌게 먹고 한달만에 돌아온거 같은데 너무어색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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