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허리디스크에 대한 이상한 확신이 짜증나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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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본인은 허리디스크 5번, 천추1번의 디스크 파열로 수술을 2번했슴.
나도 수술하기전에 허리아플때 이것저것 유투브도 많이보고 특히나 정선근교수님의 강의도 많이 봤죠.
근데 예전부터 허리아프다고 하면 거의대부분이 허리는 수술하면 안된다그러고
수술했다고 하면 수술을 왜 했냐 참지그랬냐....;;;;
당연히 수술하면 평생관리해야되고 재발위험큰거 맞아요. 왠만하면 하면 안되는것도 맞구요.
근데 너무 확신에 차서 이야기하는 사람들때문에 스트레스받네요...;;
허리디스크나 협착은 수십가지의 변수가 있을수있고,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서 선택할수가 있으며,
의사의 권유도 있겠죠. 뭉퉁그려서 허리는 무조건 참으면 낫는다는것은 100% 잘못된것입니다.
미련하게 허리디스크가 파열되었음에도 참고참다가 우울증에 걸린사람도 무척많고,
참는다고 디스크가 다시 들어간다는 보장도 없어요. 대부분 참고참다가 수술합니다.
기본적으로 알려진것은 대소변 못볼때, 마비가 왔을때 두가지를 수술해야되는 경우라고 알지만,
그외에도 상황은 많습니다.
저의 경우는 디스크가 재발되서 파열된경우인데, 이번만큼은 사람들말대로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3달을
버텨봤으나 결국 주사4번에 약먹어도 효과가 없어서 수술했어요.
의사말로는 버틴다고 디스크가 흡수되는경우는 많지않다고 합니다. 저도 버텼다가 결국 없던 발바닥 저림증상이
생겼어요. 수술후에도 저림증상이 없어지지않습니다.
결국 버티냐 수술이냐는 개인이 결정할 문제더군요. 의사들도 장담을 못합니다.
할말은 진짜 많은데....
어이! 약국아줌마! 허리디스크수술 왜 했냐고 자기가 약지어주면 바로 낫는다고?
근데 일반의약품도 아니고 건강기능식품을 낱개로 10개정도를 2만원넘게 받는건 좀 아니지 않나?
사장님! 허리파열인데 어디 외곽에 있는 가정의학과에서 대침놓는거 잘한다고 가보라는데 그게 맞나요?
안간다니까 니가 덜아프구나???? 하....생각해준건 고마운데 안간다고 꽤병부리는걸로 보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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