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조진웅은 희생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문
우선 조진웅 소속사에서 소년범 이야기는 사실이라고 한걸 전제하고 이야기를 하자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조진웅 피해자 그룹이 있었다고 하면 (뭐 누군가를 못살게 굴었다기 보다. 아주 악한으로 살았어서 특정 피해자 그룹이라고 하긴 어렵지 않을까 싶지만 그런건 전반적인 사실이 밝혀진 후에 이야기 해야 할 것 같고.. )
조진웅이 연기자로서 먹고 사는 것 까지는 봐준다고 해도, 홍범도의 유해를 모셔오고, 대한 애국투사의 상징처럼 올라가는 현 상황에 대해
그대로 두고 보는게 가능할까? 하는 생각입니다.
캐비넷일 수도 있죠.
그런데 캐비넷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조진웅이 과거 무슨 일을 했느냐가 중요한 것 아닐까요?
과거에 한일로 덜미를 잡혀서 이제는 연예활동을 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사람으로 조형기가 있을텐데요...
그 사람은 과거에 한일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활발하게 떠돌아 다닐때도 굳건히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곤 했습니다만 (도대체 무슨 빽이 있었던 것일까?)
결국 음주운전 치사, 뺑소니라는 파렴치한 범죄가 만천하에 알려지면서 TV프로그램에 더 이상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있죠.
전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SK의 위대한이라는 투수는 누구나 탐낼 운동선수로서의 자질이 있어 판사조차도 용서(?)해 주었지만, 결국 뻑치기라는 범행의 심각성을 용납하지 못하는 팬들의 요구로 인해 꽃을 피워보지도 못하고 하차했습니다.
결국 조진웅은 어떤 좋은 역을 연기했고, 얼마나 훌륭한 배우이며, 어느 진영에 있는지가 아니라.. 비록 젊은 시절이라고 할 지라도 그 행동들이 용서받고 다시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일이었냐 아니냐가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도 진영주의에 경도된 사람들이 몰려와 다구리를 치겠지만..
우리 진영에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떠나 그 사람을 쉴드 쳐도 될 사안인지 아닌지도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걸 떠나 소년범처분을 소속사에서 인정했습니다.
어떤사람들이 소년범이 되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쉴드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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