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중국판 다이소’ 요요소, 내달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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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1호점, 내년 초 충무로점
100% K-뷰티 브랜드 판매 방침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청사진
중국판 다이소라 불리는 ‘요요소’가 국내 1호점을 선보인다. 국내 뷰티·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 세계 4000여개 매장에 선보이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요요소코리아는 오는 12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에 매장을 낸다. 당초 올해 여름 선보일 계획이었지만, 연기된 것으로 전해진다. 요요소는 중국의 대형 잡화 브랜드다. 중국,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프랑스 등 전 세계 80개 국가에 4000개에 달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요요소는 내년 상반기 서울 충무로점을 연달아 개점하는 등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을 앞두고 있다.
중국계 브랜드라는 점에서 C-뷰티 브랜드가 국내에 대거 유입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요요소코리아 측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뷰티 제품은 100% 국내 브랜드로 이뤄진다. 이들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는 구상이다. 회사 관계자는 “요요소코리아는 중국 본사의 자본이 투입된 것이 아닌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강조했다.
‘왕홍 비즈니스’가 대표적이다. 왕홍은 중국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다. 요요소코리아는 이들을 초청해 단독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다. K-뷰티 브랜드를 해외 요요소 매장에 입점시키기 전, 인지도를 높이려는 취지다. 최종 목표는 다이소, 올리브영과 같은 종합 라이프스타일 채널이다. 제품 종류도 다양하다. 뷰티부터 생활잡화, 패션소품, 인테리어, 캐릭터 굿즈를 아우른다. 300평 이상 대형 복합매장 모델을 적용하고, 매장 내 F&B 시설을 운영해 다이소와 차별화에 나선다. 해당 모델은 요요소 전 세계 지점 중에서 처음 도입하는 유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형 복합매장 모델을 세계로 역수출할 계획”이라며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신현주 기자
출처 :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624877?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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