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년간 다닌 회사에 퇴사하겠다고 이야기 해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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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밑으론 아무도 없으니(막내 생활만 4년...), 바로 윗선임에게만 말 해둔 상황입니다.
저희 사무실은 몇명 없는 직원인데도 모두가 저에게 일 못한다고 혼내 왔었는데
특히나 제게 모진 말과 행동 많이 하던 바로 윗선임이 제가 그만두겠다는 말을 꺼내자
얼굴 내색은 하나도 안 변하면서 목소리가 온화해진게 참... 그렇네요.
자기말고도 위의 다른 선임들에게 한명 한명 말씀드리라 하더군요.
제가 34년 살아온 인생 중에 가장 크고 좋은 회사였다 생각이드는데...
이따가 다른 선임들에게도 한명씩 말씀드려야겠습니다.
그만두겠다구요.
그런데 그만둔다하면 이 다음은 어떻게 되나요?
뭐 언제까지 일하고 그만둘지... 제가 하던 업무는 누구에게 인수인계해야할지...
그런 이야기 나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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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소장 제외하고 밑으로 이야기는 해두었는데, 팀장이 한번 더 생각해보라는 이야길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미 나간다고 말한 상황에서 어떻게 좋게 지내나 싶기도 하구요.
원래 일을 잘 못 해서 미움받았는데 다시 한다 하면 그 무게가 훨씬 무겁겠다 싶습니다.
다음주에 퇴사 의사 확실히 전달하고, 그러면서 이직할 회사 알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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