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즈3 프로 이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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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은 좀 불편해도 유선이어폰을 사용해 왔습니다.
출퇴근시나 듣고, 집에서는 그냥 핸드폰으로 사용하거나,
가끔 음악들을때는 블루투스 스피커 연결해서 들으며 생활했습니다.
처음 버즈나 에어팟이 나왔을때 매장가서 시착했는데 실망이 컸거든요.
착용시 좀 불편한 느낌과 노이즈캔슬링의 먹먹함 등으로 아직은 아닌가 보다 싶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큰 맘 먹고 구입했습니다. 기술발전이 정말 놀랍네요.
기대를 전혀 안해서 그런가 저는 모든 면에서 만족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추천입니다. (버즈3프로 기준)
그리고 전 착용감에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건 직접 오프라인에 가보셔서 착장해 보셔야 할거 같네요.
간단히 음질과 노캔소감만 작성해 볼게요. (나름 음감라이프를 즐기지만 전적으로 개인적 견해임)
1. 음질
젠하이저와 슈어 유선 이어폰도 사용해 봤는데 C타입 변환젠더 사용도 불편하고 번들 AKG와 큰 차이를 못 느껴서
그냥 삼성번들 AKG 이어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거 좋습니다 유선이어폰 찾으시는 분들은 그냥 번들이 가성비 최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좋습니다. 저음에서 고음까지 음역대별로 음질, 해상도, 음분리 및 공간감 다 기대이상으로 좋네요.
이제는 굳이 불편한 유선이어폰 쓸 필요성을 못 느끼겠습니다.
다만 기본설정 음역대가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는 저음과 고음강조의 V자 형태라서 이퀄라이저 조정을 좀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설정옵션에 포함되어 있는 '풍성한' 설정이 제일 괜찮았고,
인터넷 검색해서 찾아본 여러 추천 설정값 중 유투버 '아레지나'분 설정이 괜찮아서 지금은 이걸로 개인설정해서 듣고 있습니다.
2. 노이즈 캔슬링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기능도 참 좋네요.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편안하게 음악감상 가능합니다.
예전처럼 완전 먹먹한 가운데 음악소리가 들리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주변 소음을 줄여주면서 부드럽게 음악감상이 가능하네요.
'주변소리 듣기'를 선택하면 집에서 음악감상할때 과장 조금 보태서 그냥 스피커로 듣는 듯한 느낌입니다.
또하나 '소음제어 최적화' 옵션도 아주 괜찮습니다. 적당히 주변소리도 들리면서 음악도 잘 들을 수 있는 모드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초기 출시가 319,000원, 지금은 20만원 전후로 형성되어 있는 가격이 좀 부담스러운게 사실입니다만
가끔 특가로 뜨는 17만뭔 전후라면 주저말고 구입하셔도 괜찮을 거라고 말씀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적으로 개인적 견해입니다)
아참 추가로 빼먹었는데 대기모드에서 화이트노이즈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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