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국축구가 이렇게 된 이유는 선수들 잘못도 있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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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으로서 주워듣거나 제가 나름대로 찾아본결과 축협의 문제는 클린스만선임부터가 아닙니다.
상당히 오래 지속되어왔고 그 속에서 열심히 하시는 직원분들은 떠나게 되었죠.
뭐. 알만한분들은 다 아시는사실입니다.
팬이라고 해서 fc코리아 말고 정말로 한국축구를 사랑하고 발전하는 마음을 가진 그런팬이요..
아무튼.
선수들. 국가대표에 선발될정도 레벨의 선수들이면 축구행정이 어떤건지. 감독의 역량이 어느정도인지 바로 압니다.
현대축구는 선수한두명의 역량가지고 하는게 아니고 팀 전체를 아우르는 감독의 능력싸움이에요.
경기전부터 상대를 분석하고 경기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바로바로 적용해서 흐름을바꾸고요, 전반전이 끝난 하프타임은 말할것도 없죠.
쟤 오늘 별로네? 너 나가라. 이거 아니에요. 저 선수는 이런 장점이 있고 오늘은 이렇게 나오니까 너가 이렇게 움직이고 옆에 너는 이런식으로 움직여서 쟤를 막아. 그러면 옆에 너는 그 빈공간 커버해라. 이렇게 하는게 감독의 역할이자 능력입니다.
그전에 준비한 플랜도 있죠.
골킥부터 시작할때 역습과정 빌드업과정 공격과정등등 세세하게 상황에 맞춰서 너는 어디로 이렇게 움직이고 이런식으로 패스를 연결해라.
축구해보시면 알겟지만 동네축구와 돈을 내고 경기장을 빌려서 공을 차는것과 대회를 나가는건 차원이 다릅니다.
그런데 국가대표경기? 월드컵이요??? 말 안해도 알죠.
내가 패스를 받아서 한두번 터치를 하면 바로 수비가 붙고 태클이 들어오는게 축구입니다.
그속에서 탈압박이요? 메시가 아니면 어렵죠. 그러니까 약속된 게임플랜이 필요한겁니다. 내가 잡았을때 옆에 누구는 옆에 붙어있을거고 저기 쟤는 공간으로 뛰어들어가고 있을거다. 이게 약속이자 플랜입니다.
이런상황에서 국대선수들? 무조건적인 응원을 기대하는듯한 말들을 하는데 장난하는건가?싶은 느낌입니다.
팬들이라고 무조건응원이요? 응원할 껀덕지를 줘야 응원을 하죠.
선수들이 해외에 나가고 높은연봉받는거 그런건 그들의 사정이지 솔직히 왜 관심을 가져야하는건지 납득이 안갑니다.
그러나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경기에 나가면 국가를 위해. 팬들을 위해 경기장안팍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생각해요.
선발 11명 말고 명단에 뽑힌 23-26명 전부가요. 경기전 훈련도 식사나 친목시간이나 휴식시간에서도 모두가 노력을 해야 팀인거고 결과를 낼수있는거니까요.
아무튼.
이런거 선수들은 매일매일 해가면서 밥벌어먹는 직업으로 하는거니 더 잘알겁니다.
그렇다면 지금상황에 대해 한마디 정도 해야죠.
월드컵 가고픈 마음이야 이해합니다만 아무말도 안한다? 장난하는건가 싶네요.
선수이기전에 한국축구의 구성원으로서 팬으로서 잘못된방향으로 가고 있다는걸 아는사람들이 왜 한마디 안하는거죠?
무조건 겸손하거나 착한걸 우리는 호구라고 부릅니다.
해야할때는 하는게 인간이라 생각합니다.
어렵다는거 안다만 세상엔 쉬운게 없어요.
팬들은 답답함을 넘어 이제는 관심조차 꺼버렸는데 선수들은 아무말도 없고 팬들이 욕한다고 기분나빠하는게 말이되는상황인가요?
팬들이 말하는게 정말 같잖은 일가지고 그러는건가요???
이상태가 지속되면 월드컵 조별예선 1승은 커녕 1골도 어렵습니다.
월드컵은 장난이 아닌거 모두 알잖아요.
월드컵이 성공해야 k리그발전이 있고 더 많은선수들이 유럽에 진출하는거 아닙니까.. 그게 바로 한국축구의 발전이구요.
브라질상대로 이기길 바란팬은 없다 생각하지만 쪽도 못쓰고 이런식으로 쳐발린건 기분이 너무 기분나쁘네요.
진짜 너무 답답합니다.
팬들의 여론으로 상황이 바뀌길 기대했지만 회장선거로 그냥 헛된꿈이었다는게 증명됐으니 내부에서 변화를 가져와야하는데 에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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