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이프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은 안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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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말하면 안좋아 하는게 아니라 일부러 안먹습니다.
가령 소갈비를 좋아하는데 어쩌다 소갈비 사서 양념해 쪄놓으면
하나도 안먹습니다. 제가 잘 먹는다고 일부러 안먹어요.
전 같이 먹어야 맛있다고 그냥 먹어라고, 또 사면 되지...해도 안먹어요.
진짜 같이 먹어야 맛있는데....
이런 음식들이 몇종류 됩니다.
저도 그래서 치킨 다리 안먹은지 10년이 넘은듯 합니다.
운동하는 제겐 살코기가 더 제격이고 또 원래부터 닭다리를 싫어한다고 안먹었는데
10년쯤 지나니 정말 닭다리를 싫어하는줄로 스며 들었다가
얼마전 처형이랑 같이 치킨 먹을때 처형이 "니 먹으라고 안먹는거지 닭다리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한마디 하는 바람에 그때부터 닭다리를 하나밖에 안먹습니다. 그거 가지고 맨날 실랑이를 합니다.
오늘 저녁 치킨 먹다가도 역시나 실랑이를 벌인김에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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