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리나라 아파트 고질적인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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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중국 > 베트남 주재원으로 근무중입니다.
일단 층간 소음 이런거로 스트레스 받아본적 없습니다. 어쩌다가 한두번 뭐 심하게 쿵쿵 일시적으로 연에 5회? 거의 없어서 사실 횟수도 정확하진 않네요.
그리고 건조기 세탁기 옆집이던 윗집이던 돌리는거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제일 심각한 소음은 인테리어 공사 <<
한국은 인테리어 된 상태로 입주가 되기때문에 리모델링 아니면 없을텐데요.
중국이나 베트남은 대부분 시멘트만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은 기본적인 인테리어는 다 되어있는걸로 바뀐 추세같고.
그래서 내가 들어가서 살고 있더라도 다른집이 인테리어 공사하면 그게 엄청 시끄럽습니다. 물론 끝나면 조용합니다.
우리나라는 건축법이 문제인지, 건설사 원가절감이 문제인지 제가 생각하는 한국 아파트 단점 꼽아보겠습니다.
1. 낮은 층고
한국은 2.3? 2.4m로 진짜 아시아 동양계에서 키가 큰편인데도 중국 베트남보다 층고가 훨씬 낮습니다.
현재 제가 살고있는 베트남만 하더라도 2.8m? 이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 공간감이 엄청 좋아요.
2. 층간소음
위에말한대로 낮은 층고문제+원자재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층간소음이 심합니다. 여기서는 진짜 없어요.
3. 분리수거 문제
여기는 층마다 쓰레기 버리는 공간이 따로 있습니다. 인건비가 싸서 그런지 그분들이 매일 층마다 청소하고 쓰레기 비워주시고.
한국은 쭉 버리러 밑에층까지 가야하잖아요.
아침에 출근할때 그냥 소량으로 해당층에 있는 쓰레기룸 문열고 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깨끗합니다. 하루에 여러차례 비우고 청소를 해서인지 (복도포함 물걸레질) 더럽다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아파트 사시는분들이 많겠지만, 제가 휴가로 가족들 만나러 한국가면 진짜 1번에서 확 차이납니다. 그냥 인테리어 잘되어있어도 뭔가 좁아보이고 없어보이고 해요. 한국에 뭐 몇십억짜리 아파트는 가보질 않아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희부모님이나 동생 사는데는 브랜드 아파트인데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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