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청장 "서울숲 카페 '중국인 출입금지' 뗐다… 사장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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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출입 금지’를 내걸어 논란을 야기한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 A 카페가 해당 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지역 상인 대표들의 설득이 통한 것이다.
정 구청장은 2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 인터뷰에서 “(A 카페 사장님이) 성동구청 직원·지역 상인들과 함께 대화한 뒤 매장에 있던 ‘중국인 출입금지’ 공지를 뗐고, (지금은) 중국인들의 출입을 막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남아 있는 기존 공지는 사장님이 ‘며칠 시간을 달라’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다. SNS 공지도 적절한 시점에 내리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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