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모쏠 로테이션 소개팅 2번째 나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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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은 다 가렷다
이전글에서 댓글로 많이 혼나고 정신차려서
머가 잘못됐는지 하나하나 고쳐보려고햇슴
일단 대화하는법을 몰라서 소개팅 스몰톡주제로 찾아보고
좋았던 여행지
자주듣는 가수나 음악
상대방 옷이나 몸매 칭찬
해봤던 알바
자취여부
화장품 뭐쓰는지
오시는데 힘드시진않았는지
좋아하는 스포츠
등등 정리해서 가니까 한껏 수월하더라
복합쇼핑몰가서
에잇세컨즈 유니클로같은곳에서 니트 청바지 자켓
깔끔한걸로 사기도했다
2년정도만에 옷사러 가게가니까 기분전환되고좋더라
옷다사고 신논현에서 16만원하는 볼륨매직도 했음
만반의준비마치고
주말 점심쯤에 도착해서 남녀진행자 1명씩봤는데
여기는 직원도 잘생기고 이쁜사람만 뽑나하고
시작도전에 기죽음 ㅜㅜ
나름 집에서 이미지트레이닝 많이해서 긴장 덜한상태에서 시작했자
첫번째분은 대학생 2학년인데 되게 밝고 예뻐서
여기왜? 나왔는지 모를정도였음 아마 몰표받았을수도?? 이분한텐 쪽지로 번호드렸음
두번째랑 네번째분은 간호사였는데 많니 피곤해보여서 내가 묻는말에만 단답만하고 대화가 거의 잘안이어진거같음
대여섯번째였나 갑자기 나보고 어떤 연예인 닮았다면서 빵터지더니 잠시만요하고 핸드폰 찾아본분도 기억남 결국 못찾았는데 누군지궁금하긴함
내스타일이어서 피부도 하얗고 몸매도 좋으시다 칭찬했는데 되게 좋아하시고 대화가 되게잘됐었음~
나는 번호드렸는데 못받아서 아쉽...
그리고 다른때에도 대화막힐때마다 위에 스몰톡 주제하나씩 꺼내가면서 하니까 수월하더라
그리고 인방얘기는 절대안함 ㅋㅋ
마지막차례였을때 로테이션하면서 쉬는시간이 거의없어 화장실가신다고 8분정도 걸리고 대화는 1~2분 정도밖에 못해서 아쉬웠음
그렇게 결국 다른 맘에드는분까지 포함해서 총 6명한테 번호드렸는데 받은번호는 없더라
그래도 이제 어떻게 여자하고 대화해야하는지 고민도좀해보고 연습도 했으니까 어느정도 자신감생기는거같다.
이번주 주말에는 이틀연속 신청할려고함 ㅎㅎ
나말고도 다른 펨붕이들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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