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도 늘고 코스피도 6천을 찍었는데 소비는 왜 많이 안 느나.... 한은 소비 국면에 대한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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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60226152500002?section=economy/all
- 26일 한국은행에서 "과거 회복기에 비춰본 현 소비 국면 판단과 전망" 보고서를 공개....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구조적 취약성에 크게 노출.
- 산업간 불균형 떄문에 수출 확대가 가계 소득과 소비 증가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아.... 반도체 중심의 성장 혜택은 구조적으로 대기업, 고소득층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 소득 상위 20% 고소득층의 한계소비성향 (새로 늘어난 소득 가운데 소비되는 금액의 비율)은 약 12%로 전체 평균 (18%)의 3분의 2에 불과.... 최근 수출 호조의 소비 파급 효과가 제한적.
- 자산 가격 상승이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것도 줄어.... 가계 자산 중 비중이 큰 부동산의 경우 자산 가치 상승이 부채 확대를 동반.
- 최근 증시 또한 반도체 기업의 실적 기대 조정에 따라 변동성이 커 영구적 가처분소득 증가로 인식되기 어려워.... 주가 상승 영향 또한 고소득층에 집중되며 관련 하계소비성향 또한 0.8%로 평균 보다 낮아.
- 한은은 "민간소비는 지난해 1분기를 저점으로 빠르게 반등하여 올해부터 '점진적 개선형' 회복기에 진입"할 것이라며 "누적된 금리인하 효과와 반도체 중심 수출 호조, 주식시장과 소비 심리 호조 등은 향후 소비 회복세를 지속할 요인"이라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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