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살았다.
'전주? 너 지금 전라도 까는거냐? 이거 지역차별이네'
이런 병신 소리할 새끼들이 이상할 정도로 많이 꼬일게 뻔하니까.
전주 살아보지도 않은 새끼들이면서.
몇년전 광주가 공론화되고
'광주에 뭐가 없다더라' 하는 사람들은 많아졌는데
광주보다 더 심각한 전주 상황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광주에 백화점이 몇개 없다더라 스타필드가 없다더라 하며 전국적으로 이슈화될때
바로 옆에서 전주는 그걸 지켜보며 피눈물 흘리고 있었다.
'우리는 더 심각하다고 시발들아 ㅠㅠ'
전주는 전라북도 중심도시에 인구도 60만이다.
소비력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기업들에서는 전주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번 야심찬 투자를 하려 했었다.
문제는 '전주시'에서 그 모든 시도들을...
1. 이마트 전주점 수난사
엥? 이마트?
어떻게 이마트가 문제가 됨? 하고 생각할거다.
상식적으로 이마트 정도는 문제가 될수가 없잖아?
전주는 된다.
이마트 전주점은
전주라는 60만 도시에 존재하는 유일한 이마트다.
이 60만 도시에 존재하는 유일한 이마트는
정말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진짜 심각하게 좁고
진짜 심각하게 노후화가 되어있다.
이게 주차장 통로 모습이다.
(5년전 블로그 글의 사진인데 지금은 저것보다 더 닳고 더 부식되어 있다. 저기 걸으면 바닥이 푹푹 꺼지고 흔들린다)
노후화가 심각하다는 기사가 나온게 무려 11년 전이다.
1998년에 지어진 건물을 개보수나 증축 없이 25년 넘게 쓰고 있기 때문이다.
왜?
어째서?
설명을 위해선
이마트 전주점의 위성사진을 봐야한다.
이마트 전주점의 위성사진이다.
파랑색 쳐진게 이마트가 소유하고 있는 전체 부지고
빨강색 쳐진건 이마트가 현재 야외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부지다.
야외주차장 부지가 마트 부지만큼 큰 상황인데,
"이야~ 전주는 미국처럼 땅값이 싸서 야외주차장으로 저렇게 넓게 쓰나봅니다. 요즘 같이 땅값 비싼 시대에 복층 주차장도 아니네요, 허허' 는 당연히 절대 아니다.
이마트 전주점 부지는 전주의 가장 중심도로인 백제대로 바로 옆,
전주 전체 지도에서도 가운데에 속하는 서신동,
바로 옆에는 아파트들까지 많아서
꿀땅 중의 꿀땅이고 비싼 땅이다.
그럼 손님이 안와서 야외주차장으로 놀리는 걸까?
아니다.
이미 이마트 전주점은 15년 전에 포화 상태를 넘어섰다.
좁은 공간에 바글바글 손님이 너무 많아서 이용에 불편이 될 정도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아마
'아니, 그렇게 마트가 좁고 손님도 포화 상태로 많으면, 저렇게 비싼 땅을 야외주차장으로 놀릴게 아니라 전체 통합해서 건물을 새로 크게 올리면 될거 아님?' 하고 생각할거다.
당연히 이마트도 그러려고 했다.
의욕적으로 투자를 해서 매장 크기도 3.5배 이상 더 키우고
야외주차장 부지에는 다층 주차장을 지어 이미 포화상태인 수용능력을 키우려했다.
큰 규모의 야심찬 투자 계획이었다.
그런데 전주시에서 막았다.
왜?
소상공인 지켜야한다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하든
건물이 노후화되어 위험하니 고쳐야하든 알빠 아니라고.

이마트는 5년 가까이 계속해서 시청과 이야기하며 시도를 했지만
전주 내 소상공인-지역 카르텔과 결탁해있는 전주시청의 반대만을 맞으며 좌절할 뿐이었고
결국 포기하고 만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엄청 좁고
엄청 낙후된 시설을 27년째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매장이 너무 좁다보니
어떤 상황까지 벌어지냐면
전주 시민은 온라인으로 장보려면
훨씬 더 먼 익산에서 배송을 받아야한다.
왜?
이마트 전주점은 너무 좁아서
배송 차량들이 주차할 공간도 없고
배송 작업할 물류 공간도 없고
그래서 배송 업무 자체가 불가능해서.
2. 롯데백화점 수난사
이십년 넘게
전주, 아니 전라북도 전체에는
단 한곳의 백화점만이 존재해왔다.
바로 롯데백화점 전주점인데
전국 백화점 크기 순위표 보면 밑에서 순위를 다투는 곳이고
실제로도 가보면
'참...아담하네..'
'1층도 매장들이 돗대기 시장마냥 다닥다닥 붙어있네...'
싶어지는 작은 크기다.
그리고 여기도 이마트처럼 이미 포화 상태라
아예 별도 부지에 따로 별관 주차장까지 건설해놨는데도 주차 전쟁이 늘 일어나는 곳이다.
이렇다보니 롯데에서도
'매장 새로 더 크게 지어서 아예 이전을 해야겠군.'
'이번엔 명품관도 들여오고 브랜드들도 더 늘려야겠어.'
'시설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어야지.'
라며 투자를 계획하게 됐고
거기에 그에 대한 대가로
전주시에 대형 컨벤션 센터와
노후화된 체육시설들을 새로 지어주기로 하는등
천억 가까운 기부까지 약속하며
부지를 전주시에게 임대받기로 합의까지 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전주시에서 일방적으로 합의를 파기하고
모든 계획을 전면 백지화한다
무슨 논리로?
'전주 한복판에 친일 대기업 롯데가 들어오는걸 용납할수 없다' 라는 전무후무한 논리로.
농담이 아니라
진짜 저 논리로 일방적으로 모든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백지화했다.
그리고 이 코미디 같은 상황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점입가경이 된다.
해당 부지는 이미 노후화가 너무 심각해서
그당시에도 10년 가까이 폐쇄되어있던 전주 종합경기장 부지였는데,
부지가 전주시 한복판인데도 저렇게 방치되어 있다보니
주변 지역들까지 슬럼화되고 있었다.
전주시에서도 이걸 철거하고 새롭게 개발하지 않으면 답이 없다는 것을 알고 롯데에게 부지를 대여하기로 합의했었던 것이었다.
그런데 저렇게 대규모 투모에 기부까지 약속한 롯데와의 합의를
'친일 대기업 롯데 꺼져' 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일방적으로 파기한 전주시는
'굳이 경기장 철거해야함?'
'전주시민의 추억이 담겨있는 경기장을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그 옆에 저예산으로 컨벤션 센터나 짓자 ㅎㅎ'
라는 미친 짓거리를 시도한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전국에서 재정자립순위가 밑에서 노는 전라북도와 전주시로서는
저 작은 예산조차 자체적으로 확보할수가 없었다 ㅋㅋㅋ.
......
그렇게 전주시는 슬슬 인실좆을 느끼며 '아차차' 하지만
아무런 일도 진행되지 않으며
시간만 덧없이 흐르는 동안
전주시의 이 무책임한 결정은
점점 스노우볼이 커져
또다른 절망적 상황을 초래하는데


2023년,
전주의 농구팀 KCC 가 전격적으로 연고지 이전을 발표하게 된 것이었다.
'응??? 롯데백화점 얘기 중 아니었음?'
'전주 KCC가 갑자기 왜 나와?'
'둘이 뭔 상관인데??'
아까 롯데가 합의를 하며 내건 조건들 중에
'노후화된 체육시설들도 새로 지어주며 1000억원 정도의 기부를 하겠다'
라는 약속이 있었다는걸 기억할거다.
이 체육시설들에는 노후화된 종합경기장을 새로 짓고
야구장도 새로 짓고
실내체육관(농구 경기장) 역시 새로 짓는것이 포함되어 있었다.
전주 KCC는 노후화되고 형편없는 전주 실내체육관 시설에 불만이 많았다.
(이쯤되면 전주의 키워드는 '노후화'다)
훈련에 지장이 생길 정도의 시설 상태 탓에
KCC는 계속해서 전주시에 새로 시설을 지어주든지 개보수를 하고 증축을 해주던지 할것을 요구해왔다.
하지만 이런 KCC의 오랜 요구에도 불구하고
전주시는 무시로 일관했고
2016년, 참다 못한 KCC가 '수원으로 연고지 옮길란다' 라고 하자
그제서야 부랴부랴 '경기장을 새로 지어주겠다' 라는 약속을 했다.
그런데 문제는
경기장을 새로 지을 돈?
롯데 기부금.
그런데 롯데 쫓아냈네?
돈 없음.
전주시와 전라북도 재정 자립도?
전국 최하위권.
결국 돈도 없고 대책도 없는 전주시는
이후 7년 넘게 (이전에 요청한 거까지 합치면 거의 15년)
'응 지어줄게'
'응 기달려'
'아 왜 귀찮게 하지? 기다리라 했잖아'
'아 좆같이 귀찮게 하네 걍 대답 안함 ㅇㅇ'
'아 시발 그렇게 급하면 니들이 직접 짓던가' (실제로 지역구 국회의원이 한 말)
을 시전하다가
2023년,
15년 가까이 참아온 KCC의 인내심이 폭발해
'그래 ㅇㅇ 걍 내가 나갈게' 하고 연고지 이전을 결정한거였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렀음에도
전주시는 역시 전주시 답게 반성이나 사과는 커녕
'KCC가 우리랑 대화 안하려해' 라며 언론플레이나 하더니
나중엔 'KCC 불매 운동 합시다'를 시전하며 협박까지 한다
당연히 사정을 잘 아는 전주시민들과 KCC 팬들은
'시발아 이 상황에서도 언론 플레이냐?'
'또 전주가 전주했네.'
'걍 전주는 탈출이 답임 ㅋㅋㅋ KCC 는 그냥 먼저 탈출한거임 ㅋㅋㅋ'
하며 전주시청 홈페이지가 마비될만큼 비판을 쏟아내고 자조 섞인 글로 도배를 했지만,
전주시청은 '이번 사태는 유감이다' 라는 말만 하며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았다.
만약 전주시가 롯데를 '친일 대기업 OUT!'
하며 쫓아내는 전무후무한 병신짓을 안했다면
약속대로 롯데는 새로운 경기장을 기부해 줬을 것이고
KCC는 전주에 아직도 머물고 있었을 것이다.
대책없이 롯데 쫓아내고 10년 넘는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
재개발되었야할 부지의 주변은 완전히 슬럼화 됐고
KCC는 전주를 떠났으며
백화점도
새로운 경기장 3개도 짓지 못했고
모든 것이 더 노후화되고 낙후될 뿐이었다.
결국 돈도 없고,
인실좆도 제대로 맛본 전주시는
결국 처음에 약속했던 롯데랑 다시 협력하기로 했지만
그당시에 의욕적으로 투자 나섰던 롯데도
지금은 그룹이 위기 상태라 돈도 없고
이미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손해를 봤으며
크게 배신감을 느끼고 신뢰감을 잃어서
그때보다 건설 규모도, 투자 규모도 줄이기로 한 상태다.
그리고 그사이에 전주 시민들은
광주나 대전(특히 대전에 신세계가 백화점 새로 지으면서)까지
원정가서 소비생활을 하게 됐다.
3. 코스트코 수난사
10년전 전주에는 '에코시티'라는 대규모 주거단지가 새로 개발되고 있었다.
당시 주거단지 내에 대형마트가 하나 입점될 예정이었고
여기에 놀랍게도 코스트코가 큰 관심과 의욕을 보였다.
전라도에는 단 한곳도 코스트코 매장이 없었는데,
전주에 전라도 첫 매장을 내고 야심찬 투자를 해 대규모 매장을 건설하고 싶다고 의향을 제출했다.
당연히 입주 예정 주민들은 '경사났네, 경사났어' 라며 덩실덩실 춤추며 파티를 열었지만
다시 전주시가 반대했고
여기에서 그 유명한 논리가 나왔다.
'외국 냉동식품 맛에 길들여질 아이들 때문에 코스트코 입점는 허락할수 없다'
정말 역사에 남을만한 논리로 반대한 전주시는
아예 코스트코에게 입찰 참여조차 허용하지 않았다.
4. 전주 에코시티 이마트 수난사
'응??? 아까 전주시에 이마트는 하나 밖에 없다며??'
코스트코의 입점을 불허한 전주시는
그 자리에 하나로마트 입점을 추진했다.
'저런 외국 기업 말고 신토불이 우리 농산물 농협의 하나로마트를 입점시키겠습니다!!'
이 말이 언론에 퍼지자마자
에코시티 입주 예정 주민들은
'그 자리에 하나로마트가 들어오면 전주시청에 불을 지르겠다' 라며 강경하게 반대, 결사항쟁에 나섰고
결국 전주시는 하나로마트 입점 추진을 포기한다.
그때, 이 자리에 강한 의욕과 큰 투자를 약속하며 관심을 보인 곳이 있었으니
이마트 였다.
이미 이마트 전주점으로 전주시에 질릴법도 한데,
좁은 매장에서 장사하는 이마트 전주점의 숙원을 풀고 강제로 억제된 전주시민들의 소비력을 공략하겠다는듯,
큰 규모의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건립하겠다며 야심찬 투자 계획을 제출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 역시 전라도에서는 첫 매장이 될 터였다.
'전주시가 그렇게 걱정하던 외국 냉동식품이 아니라 국내 기업이 들어오니까 됐지?'
코스트코 입점 불허 소식에 초상집이됐던 입주 예정 주민들은 다시 덩실덩실 춤을 추며 파티를 재개했지만
이 역시 전주시는 반대한다
아니, 반대 정도가 아니라 아예 지구 계획 자체를 수정해버린다 ㅋㅋㅋ
'코스트코나 이마트 트레이더스 같은 대형 창고형 매장들이 어떻게든 들어오려 한다고?'
'그럼 아예 못들어오게 만들면 되잖아?'
창고형 대형 매장은 입점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계획으로 수정.
당연히 입주 예정 주민들은 다시 초상집.
두번이나 초상집을 겪은 입주민들이 '더이상은 못참겠다'며 횟불 들고 시청을 찾아가려 하자
전주시청 : "아 진정 진정해 ㅇㅇ 대형마트 들어오게 해줄게 ㅇㅇ"
입주민들 : "뭐? 정말?"
전주시청 : "ㅇㅇ 봐봐. 계획표 수정한거 잘봐봐. 대형마트 입찰 받기로 했어."
입주민들 : "그래? 그럼 일단 횟불 내려놓고 읽어볼게."
......
......?
입주민들 : "....이거 뭔가 이상한데?"
전주시청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주민들 : "야이 시발아 이게 말이 되냐고"
전주시청 :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형마트 입찰은 받기로 허용했으나대형마트가 영업할수 없을 정도로 작은 크기의 면적에만 입찰을 허용했다.
그이후에도 전주시는 온갖 간섭과 압력을 넣었고
이렇게 온갖 우여곡절 끝에 들어온 이마트 전주 에코시티점은
저 작은 크기의 건물에서도 1층에서만 영업하며,
웬만한 동네 식자재 마트보다도 작은 크기에
생활용품 등은 판매할 공간조차 없어서
JAJU 나 일렉트로마트 같은 코너는 없는,
사실상 간판만 이마트고
실상은 이마트 에브리데이에 가까운 기이한 이마트 점포가 되었다.
그리고 저 안그래도 작은 크기의 매장에

전주시청은 기어이 전주푸드까지 입점시키며 안그래도 작은 매장 크기를 더 쪼그라들게 했다.
'뭐 어찌됐든 이마트 점포가 전주에 두개가 된거네?'
'반쪽짜리 이마트든 뭐든 이제 두개가 된거잖아?'
'근데 왜 이마트 전주점이 전주에 유일한 이마트라고 거짓말함?'
하며 딴지걸려는 사람들이 있을거다.
내가 전주점이 유일한 이마트라고 했던건
에코시티점이 반쪽짜리 병신이어서기도 하지만
작년 10월부터 아예 영업중단 상태기 때문이다.
왜 영업중단했냐고?
이마트가 입주해있는 건물주가 전기세 안내고 잠적해서.
이쯤되면 정말 경이로운 감정까지 느껴진다.
코스트코
-> 이마트 트레이더스
-> 이마트
-> 반쪽짜리 이마트
-> 영업중단 (사유 : 건물주가 튀었어요)
정말 감탄사가 나올 지경이다.
애초에 처음 이마트의 제안처럼
부지 전체의 권리를 이마트가 가지고
트레이더스를 올리든 평범한 크기의 이마트를 올리든 하게 했으면
건물주가 튀는 일은 있지도 않았을 일이다.
그런데 또 전주시청이 전주를 했고
결국 전주 엔딩이 났다.
이쯤되면,
전주시청이 정말 사람새끼들이라면,
부끄러워하고 미안해하며 책임을 지는게 정상일거다.
그렇잖아?
사람 새끼들이라면.
전주시는
이마트 본사 가서 '이마트 너가 책임져줘' 를 시전한다.
이정도까지 되면 정말 기립박수가 절로 나온다.
대단하다!!!!
전주시에서 태어나 자라고 커오며
20년 넘게 살은 내가
왜 이런 글을 쓰는지 질문을 던질 사람이 있을거다.
'너는 네 고향을 사랑하지 않냐?'
'너는 고향을 욕먹이려고 이런 글을 쓴거냐?'
나는 내 고향 전주를 정말 정말 사랑한다.
그래서 이 글을 썼다.
외부에 알리려고.
외부 사람들이 알아야지, 외부로부터 욕을 먹어야지,
바뀌기 때문이다.
나는 내 고향 전주가 발전하길 바란다.
노후화되고 낙후되고
지역 카르텔들만 기득권 유지하며
시민들 입장은 대변되지 않고 지역 카르텔들만 이득보는 지금 상황에서 바뀌길 바란다.
마음껏 욕해주고 여기저기 퍼가서
좀 변화가 생겼으면, 나아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런 마음에서 이 글을 썼다.
그러니까 마음껏들 욕해주고 널리 널리 퍼트려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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