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일당 통장 까보니 깡통.... 남은 잔액은 3.9%에 불과한 17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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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60112069900061?section=theme/mostviewed/index
- 대장동 일당들에 대한 검찰 항소 포기 이후 이들의 자산 처분에 대한 우려가 증가.
- 12일 성남시는 대장동 4인방 (김만배, 남욱, 정영학, 유동규)에 대한 가압류 및 가처분 14건 (5천579억원)을 신청, 인용됨.
- 그러나 금융기관 확인 결과 가압류 계좌의 잔액은 김만배 7만원 (2천700억 청구), "더스프링" 3만원 (1천억원 청구) 등 사실상 깡통.
- 성남시는 검찰이 이런 사실을 4년 전 부터 알고 있었으나 최근 가압류 진행할 때 대장동 일당의 자금 흐름 내역을 공유하지 않고 부실한 자료만 공개했다고 지적.
- 성남시가 직접 수사기록을 살펴본 결과, 검찰은 대장동 일당의 추정 범죄 수익 4천449억원 중 96.1%인 4천277억원이 소비되거나 은닉 되었음을 2022년 7월 말 기준에 이미 파악.
- 4년이 지난 현재는 잔고 합계가 4억7천만원 수준으로 더 줄어.... 추후 본안소송에서 성남시가 승소하더라도 이 계좌들을 통한 범죄수익 환수는 사실상 어려워.
- 신상진 시장은 "검찰이 실질적인 자료 제공을 회피한다면 대장동 일당에게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것"이라며 "법무부와 검찰은 지금이라도 전향적인 협조에 나설 것"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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