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가온 선수의 금메달만큼 소중하고 뭉클했던 순간들
본문
어제 스노우보드 최가온 선수가 금메달을 땄네요.
최가온 선수의 우상이자 멘토 그리고 올림픽 3연패를 노렸던 여자 스노우보드의 여제 클로이 킴 선수는 최가온 선수 뒤를 이어 은메달을 땄네요.
어제 최가온 선수가 금메달을 땄던 순간 만큼 값지고 뭉클했던 순간들이 많았네요.
어제 경기 잠시 요약하면,
1, 2 차 시기 넘어지면서 부상까지 입은 최가은 선수가 3차 시도에 자신의 기술들을 성공시키며 90.25로 1위로 올라가죠.
2위 클로이 킴 선수가 마지막 3차 시도를 하지만 안타깝게 넘어지면서 최가온 선수가 1위을 지키며 금메달이 확정됩니다.
스노우보드를 신은 채 최가온 선수를 축하해주러 온 클로이 킴 선수는 누구보다 기뻐해주네요
가진 자의 여유라고 해야 할까요...클로이 선수는 은메달을 받으며 누구보다 기뻐하고 행복해 하네요.
금메달 받는 최가온 선수 감동의 순간 ㅠ
최가온 선수의 금메달을 시상하신 분이 이번 여자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총 심판 디렉터인 박희진 심판이였다고 하네요.
요즘 다른 나라 선수들 때문에 경기 망쳤다는 소식만 많이 듣다가 이런 장면들 보니 너무 좋네요.
시상식이 끝나고 다리를 절뚝 거리며 아버지 목에 금메달을 걸어드리는 최가온 선수
클로이 킴 선수는 인터뷰에서도 최가온 선수를 무한 칭찬해주고...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클로이 킴 선수는 최가온 선수 어릴때부터 많이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미국에 오면 훈련도 도와주고 코치도 소개해주고 누구보다 응원과 격려를 많이 해주었다고
최가온 선수의 가족은 예전에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에 나온적이 있네요.
최가온 선수는 4남매의 셋째...부모님도 대단하시네요.
부모 님이 스노우보드를 워낙 좋아하셔서 어릴때 부터 온 가족이 스노우보드를 타러 다니셨다고
오늘 현지에서 있었던 인터뷰 영상 올라와서 추가해봅니다.
클로이 언니에 대한 멘트도 있었네요.
경쟁자로서 대회에 참가했지만, 서로 멘토와 멘티 그리고 세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로서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는 모습 감동이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기를~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