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생각을 안하는 시대 (feat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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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만하면 GPT 찾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난해한 생각을 주저리주저리 나열해서 입력하면
나의 의도와 생각을 정리해서 곧바로 답변까지 내 놓으니까요.
예전에 함수명이나 변수명 하나를 정할때 하루종일 생각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젠 GPT 찾습니다.
결과는 언제나 감탄~!
예전에 운전을 할때면 지도를 보며 도로의 표지판 그리고 도로 번호등을 통해 목적지를 찾아 갔는데
네비가 나온 뒤로는 표지판, 번호등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로지 네비의 안내 줄만 바라봅니다.
어떤 건물이 있었는지 어떤 도로였는지는 이젠 기억할 필요가 없어요.
GPT도 나의 오랜 고뇌의 시간을 벌어주기는 하지만
나의 생각 깊이가 얕아지는 건 아닌지 조금 걱정됩니다.
숏츠로 인해 나의 뇌 속의 도파민이 너무 넘쳐나 우울한 기분이 드는 것처럼
생각을 하지 않는 나의 습관이 나중에는 아메바처럼 바보가 되지는 않을지...
편안한 생활 속에 불안한 기분은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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