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주변에 노, 누 체 쓰는 사람에겐 개인적인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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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및 친구들 중에 카톡이나 sns상에서 oo했노, ㅁㅁ했누 라는 말투를 쓰는 사람들이 몇 있습니다.
그 중 한 명은 이준석이 당대표가 됐을 때, 젊은데 똑똑하고 당대표까지 됐다며 엄청 좋아하고 멋진 사람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알고 지내던 친구 한 명은 메신저에서 얘기하다가 갑자기 히틀러 경례 사진을 올리면서 "유태인 다 쓸x버린다"는 둥 갑자기 헛소리를 해서 엄청 황당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직장동기단톡에서 말끝마다 노, 누를 붙이는데, 예전엔 인지하지 못했는데 이게 일베용어라는걸 알고부터는 소름끼치더라구요.
처음엔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건가 했는데, 이게 특정커뮤니티의 저급한 놀이에서 시작됐다는걸 인지하고부터는 그 사람자체가 달라보였습니다.
그 이후로는 절대로 제 개인적인 이야기나 생각을 그들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혹여나 제가 모르는 그 커뮤니티에서 제 이야기가 하나의 조롱거리로 되진 않을까 불쾌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주변에 그런 커뮤를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씁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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