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몽골] 어르헝 바야르, 몽골 민속 씨름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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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몽골이 청나라로부터 독립한 지 114주년 되는 날이며, 법정 공휴일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공휴일에는 몽골 민속 씨름을 개최하는데 3부 요인이 대부분 참석하여 처음부터 우승까지 경기를 관람하며 우승자에게는 대통령이 직접 시상하는 것 또한 관례 입니다.
대회가 있는 줄은 알았으나, 어르헝 바야르가 나온 것은 몰랐네요.
낮 1시부터 시작한 대회는 저녁 8시 정도 끝났는데 어르헝 바야르를 보러 온 관중이 많았습니다. (뉴스 보고 알았어요.)
도로를 통제하는 교통 경찰 인원도 평소보다 많았습니다.
128명이 참가하여 우승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왠지 밀어준 것 같네요. ㅎㅎ
어르헝 바야르보다 체격 좋은 선수들 꽤 있거든요.
참고로 어르헝 바야르는 2022년도에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있습니다.
내년 큰 대회는 설날 대회와 나담 대회가 있습니다. 그 외에는 타이틀이 그리 크지 않지요.
이번 대회 타이틀은 몽골 독립 기념일의 대통령 배 대회 타이틀이었습니다.
이런 선수들이 많아서 한 대회 연속 우승은 정말 힘듭니다.
https://www.facebook.com/MNBnationalTV/videos/2070670843763573
씨름 대회 전체 영상 입니다.
6시간짜리 영상입니다.
결승 선수가 약간 어이없게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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