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지고 있는 취미 중에 이상한(?) 취미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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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취미라고 해야 하는지 낭비라고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책을 모으는 취미가 있습니다
그것도 대충 시리즈 물 또는 전집
요 몇년 사이에 새로 생긴 취미 아닌 취미네요
물론, 읽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닙니다
그냥 책꽃이에 꼽아두고 쳐다만 볼 뿐
아주 많이 모은 건 그렇게 만화책 몇백권 모았고 또 그렇게 외국 원서 좀 모았습니다
가끔 이거 참 무의미한 취미다 싶어 그만 해야지 싶다가도 인터넷에서 잼나는 시리즈 보이면 또 어서 싸게 안 파고 하고 찾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젠 집에 비치할 공간도 부족해서 박스에 담아 보관하거나 아님 중고로 내다 팔거나 버리거야 할 것 같은데(조만간 정리는 한번 할 생각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또 한 시리즈를 살려고 가격 싼 곳을 찾아 헤매고 있네요
하다하다 가질 취미가 없어서 읽지도 않는 책 모으기를 취미로 가지다니 한심해 보이는데 묘하게 못 끊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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