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당분간 미국주식 물타기 중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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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코인, 금값, 코스피, 나스닥 등 글로벌 금융시장 하락세가 심상치 않아요
저는 지난 주부터 15,000달러 정도를 매수해서 현재 -7% 손실을 보고 있는데
더 큰 손해를 보기 전에 매수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것저것 종합해서 나름의 정리를 해보니 얼추 파악이 되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미 정부 셧다운 장기화로 유동성 악화
제정 집행 중지는 민간부문으로 자금 흐름을 차단하는 동시에 세금징수는 지속하여 유동성 흡수 중
시중 은행의 지급준비율 하락으로 단기금융시장 유동성 악화 초래
결국, 덩치 큰 기관투자자들이 자금조달을 위해 자산 투매를 고려
거기에 파월, 12월 금리인하 유보 가능성 시사
단기채 사 줄 사람이 줄어들면서
시장 불안으로 이어짐
투자자 입장에서는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투자를 망설이게 되고
환율 변동성 또한 높아 투자실패와 별개로 자산감소 가능성도 우려하게 됨
찾아 보니 연준도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었던 건 아닙니다
But, 단기채시장 붕괴를 막기 위해 연준이 SFR로 돈을 푸는 건 급한 불을 끄는 정도지
지금 국면을 전환시킬 순 없습니다
중요한 건 시장의 유동성 유지와 금리 통제로 보입니다
셧다운이 종료되서 재정집행을 다시 하거나
연준이 양적완화를 발동하거나, 둘 다 되면 너무 좋고
지금 기대를 거는 건
12/01 자정 미 연준, 양적긴축 종료 → 양적완화로 무조건 가야 함
12/09~10 FOMC 금리결정회의 결과
사실 지금 미국이 고용문제로 불만이 큰 건 다들 아실 테니
금리인상은 말도 안되는 짓이고 인하 쪽이 가장 유력한데
문제는 파월 이 양반이 또 홀드한다고 고집을 부리면 상황이 너무 안 좋아집니다
좀 밑천 드러내는 거 같아 부끄럽긴 한데,
투자리스크는 별개로 환율 50원 감소는 1만 달러 기준 50만원 감소입니다
환전과 매수타이밍을 잘 봐야만 하죠. 환율이 급등하니 별 생각이 다 드네요 참 ㅋㅋㅋ
예전에 좀 파다가 말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외환거래나 채권쪽을 공부해서 투자하는 게 더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환차익은 비과세거든요
아직 3분의 1만 투입했고 -7% 정도는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니
이 정도면 수업료는 싸게 지불한 것 같고 12월까지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엔 인버스 2배 같은 건 왜 하나 싶었는데 이젠 좀 이해가 가네요. 항상 마켓이 좋은 건 아니니까
# 어디까지나 허접한 개인의 의견이니 걸러 들으시고
# 사실 확인 후 본인의 생각을 확립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랄 뿐입니다
# 본인의 포지션이 어디냐에 따라 수익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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