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느 40대가장의 코인 청산기
본문
형들 안녕 40대 중반 어린 애들 둘 키우는 가장이다 노후 자금까지 싹 끌어다 코인판에 부었다가 시드 제로 찍고 온 썰 푼다 나처럼 되지 마라
원래는 리스크 관리 철저하게 하는 선비 개미였는데 최근 시장 흔들리는 거 다들 알지 그때 큰 이슈 터지면서 포지션 다 날아가고 1억 5천이 한순간에 허공에 증발했다 진짜 눈 앞이 캄캄하더라
이때부터 멘탈 나갔다 현물로 간신히 복구 포지션 잡았는데 개잡코인들한테 또다시 1억 빨렸다 이 미친 코인들은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
복구 심리에 미쳐서 들이박은 최후의 한 방
손실이 쌓이니까 이성이고 뭐고 없더라 그냥 복구 아니면 죽음이었다
솔라나 50배 풀 롱 그냥 눈 딱 감고 풀매수 박았다 그래 여기서 역전이다 이딴 생각하면서
결과는 다들 알지 며칠 전 그 X 같은 대폭락 한 방에 남은 코인 잔고 싹 다 청산 잔고 깔끔하게 0 봤다 지금 정신 차리고 보니 손이 덜덜 떨린다
남은 건 주식 1억 이제부터 생존 게임이다
지금 나한테 남은 건 미장 국장 주식에 박아둔 1억 남짓이 전부다 이게 노후 자금이고 우리 애들 밥값이다 진짜 막막하다
내 처절한 청산 경험에서 얻은 교훈 형들한테 피 토하면서 전한다
리스크 관리 처음 1억 5천 날아갔을 때가 끝이었다 복구 심리가 눈 돌게 하는 순간 리스크는 무한대가 된다
개잡코인들 설거지통 들어갔다가 헤엄도 못 치고 뒤진다 차라리 그 돈으로 치킨을 사 먹어라
가장 중요 코인판은 투기판이다 나처럼 가족 생계비 노후 자금 들이붓지 마라 이성 잃으면 한 방에 골로 간다
나는 이제 코인판 영구 동토에서 관망만 할 거다 남은 1억 지키는 방어 플레이로 전환한다 형들 나처럼 되지 마라 내가 산 증인이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라고 합니다. 선물하지 마세요 여러분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