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부모님이 남자조카한테 대단히 많이 실망을 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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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초등학교 6학년 남자조카가 핸드폰을 사달라고 23만원을 줬습니다.
5만원짜리 4장. 1만원짜리 3장 이렇게요.
전 이 돈 어디서 났냐고 물었더니 로블럭스 게임에서 아이템을 팔아서 돈을 마련했다고 하는거에요.
일단 알았다고 하고 핸드폰을 알아봤습니다.
저녁에 음식물 쓰레기 버리고 집으로 들어왔는대요.
엄마가 아빠지갑에서 돈 가져갔냐고 물어보는거에요.
전 금시초문이라고 했죠.
가장 먼저 의심 받은게 남자조카였습니다.
안방에서 문닫고 핸드폰 게임 하고 있었죠.
얼마 없어졌냐고 하니깐 35만원중에 20만원이 없어졌다고 하는거에요.
1만원짜리 20만원 없어진거냐? 아니면 5만원짜리 4장 없어졌냐고 물어보니
5만원짜리 4장이 없어졌다고 하는거에요.
그말듣고 느낌이 싸했습니다.
바로 부모님한테 조카한테 핸드폰 사달라고 받은돈인대 이돈같다. 라고 말하고 아버지께 돈을 건냈죠.
아버지는 분노하셨고 남자조카가 아버지도 모르는 사이 돈을 더 빼가지 않았나 하는 의심까지 들게 되었죠.
어머니도 그동안 조카 올때마다 돈을 준걸 후회하셨고 아버지는 당신이 올때마다 돈을 줘서 이런사단이 났다고 싸우셨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이건 형수한테 말해야 한다고 형수한테 전화를 하셨고 있었던일을 다 말한뒤에 때릴까봐 아들한테는 말하지 말고
너가 잘 해결하라고 했습니다.
엄마,아빠,나는 회의끝에 남자조카와 여자조카를 못오게 하자는 의견을 일치시켰습니다.
어떻게 되었는지는 내일중에 나올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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