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인회사 이직 후 고민입니다2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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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번에 글을 올리고부터 시간이 흘렀네요.
오늘 지인과 깊은 대화를 했습니다.
제가 여기 오고부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다.
항상 회사가면 몸이 떨려오고 불안하다.
이대로 가다간 정말 상황이 안좋아져서 정신과를 가야 될거같다.
이 회사에 넣어준건 정말 감사하지만 제가 더이상 버티기 어렵다. 퇴사하고싶다. 말을 했습니다.
그이후 긴 대화라서 다 적진 못하고 몇가지만 적겠습니다.
지인이라고 했지만 혹시 몰라 그냥 지인이라 했을 뿐 매형입니다.
매형은 제가 들어가기 전부터 저를 어떻게 쓸거고 어떤식으로 나아가야될지 모든걸 설계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저번에 있던 상황도 어느정도는 의도된거고요.
많은 조언과 질책과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걸 들으며 너가 하고싶은 일이 너의 정년을 다니게해줄 회사의 메리트 보다 크냐 묻더군요.
몇년만 지나면 그냥 참고 다니면 앞으로 다 잘될텐데 왜 그걸 모르냐 아직도 넌 어리다 하더라고요.
저의 대한 상황이 그냥 어린애의 불평 정도로만 보는거 같더라고요.
저도 객관적으로 보면 제가 하고싶은일이 사회적 메리트가 크지 않다는거 저도 압니다.
일반 중소기업에서 다녀봤자 65세 정년 못채우는것도 알고 65세는 커녕 40대 중후반만 가도 이직도 잘안되는걸 알죠.
그럼에도 그 길을 가고 싶은거와 내 인생의 방향을 다른 사람한테 넘기고 남이 설계한대로 살고싶지 않는 마음이 더 큽니다.
결국 자아 주체성을 가지고 싶다는게 가장 큽니다.
그러면서 결국 너가 나가기 위해선 너를 그 자리에 있게 해준 사람들이 납득할만한 증빙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뭐 한마디로 정신과 진단서 받아오라는겁니다.
장장 2~3시간을 그런얘기를 들으면서 저는 하고싶지 않지만 제 팔에 꼬집고 긁으며 상처를 내고 있었습니다.
이런것도 처음 격네요. 난 안그럴줄 알았는데...
아마 지금보다 심해지면 진짜 정신과를 가야될거같은 기분이 드네요.
앞으로 멀지 않은 시간에 다음 후기를 쓸거같네요.
틈틈히 gpt에 제 일기를 업로드 하는데 제 상태가 위험하다고 하더라고요.
앞으로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이제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네요.
제가 글을 잘 쓸줄 몰라 두서없이 써서 이해하기 어려운점 이해 부탁 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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