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피스텔서 공직자 포함 성매수자 590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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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666/0000086087?cds=news_media_pc
인천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계는 인천지역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알선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관한 법률 위반)로 30대 업주 A씨를 구속하고 업소 실장 3명과 성매매에 가담한 여성 6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또 B씨 등 20~60대 성매수 남성 59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22년 10월~2025년 2월 인천지역 오피스텔 20여곳을 빌려 B씨 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한 뒤 이를 보고 연락한 남성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는 방식으로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업소 측은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수시로 사무실을 옮기기도 했다. 또 대포폰과 텔레그램, 폐쇄회로(CCTV) 등을 활용해 경찰 수사를 따돌리는 방법으로 영업을 지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이를 통해 얻은 범죄 수익금은 약 40억원에 이른다. 경찰은 이 중 약 12억원을 기소 전 추징보전해 환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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