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행 시작한 한강 버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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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강 버스 운행 첫날인데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타봤다
나는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이동하기 위해 집에서 여의도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음.

대기실 사진임. 사진상으로는 모르는데 여의도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
배를 타는 방법은 내부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티켓을 구매하거나 교통 카드로 탈 수 있었음. 성인은 3000원임.
다른 선착장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의도같은 경우 키오스크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지 교통 카드로 탈 수 있는지에 대한 안내문이 없었음.
다행히 직원분들이 많아서 질문하여 타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위에도 얘기했지만 여의도는 사람이 너무 많았음.
직원분들이 자리가 없으면 탈 수 없기에 사람이 내린만큼 탈 수 있다며 이런 대기표를 주었다.
근데 이런 대기표에 대한 안내문도 없었음. 직원분이 다른 승객에게 대기표에 대해 얘기하는걸 듣고 달라고 해서 받음.
그리고 영상을 찍지 못했는데 대기표가 무색하게 입구가 열리자 마자 사람들이 그냥 들이밀면서 타더라 ㅋㅋ
다행히 자리가 많이 있어서 기다리던 사람들 모두 타긴 했는데 나중엔 못타는 사람들도 생길듯
공항버스처럼 예약제로 바뀐다면 괜찮을듯싶어.
전기 콘센트도 있는데 양쪽 벽에만 콘센트가 있으니 전기를 쓸 펨붕이들은 꼭 창가쪽에 앉자.

음식이나 음료를 판매하는 매점의 자리가 있었는데 첫날이라 그런가 준비되지 않은 모습임.
안내 디스플레이는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 내내 저 화면이었음.

좌석 밑에는 구명 조끼도 있었음. 눈에 보이니 구명 조끼의 존재를 알 수 있었으나 직원분의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아쉬움이 든다.
배 이동 경로에 저 배가 있어서 크게 경적을 울려 피하게 함. 실제로 좀 위험해 보이긴했음
사진처럼 선수 갑판에 나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 사람이 많으면 더 못나가게 직원분이 문을 닫더라.
그리고 선착장에 도착하기 전에는 모두 자리에 앉게함.
사진은 없는데 선미쪽에도 나갈 수 있고 자전거 보관대가 있었는데 선미는 아직 개방안한다고 함
그리고 화장실을 못쓴다고 했음. 아까 포텐글 보니 화장실 이슈가 있던데 그거때문인지는 모르겠네.
전체적인 느낌은 괜찮다였음.
물론 오늘이 첫날이라 배, 선착장 모두 깨끗하고 좋았음.
선착장마다 카페, 편의점(CU), BBQ가 있어서 배를 기다리는동안 또는 배를 탄 후 쉴 수 있는 점도 좋았음
카페 브랜드는 선착장마다 다른 것 같더라. 여의도는 스타벅스가 있었는데 잠실은 테라로사였음단점으로는 배 시간이 너무 텀이 김. 아래 시간표처럼 1시간 30분마다 1대씩 운행함.
그리고 배라 그런지 도착 시간이 정확하지 않음.
나는 잠실에 14:37분 도착 배를 탔으나 실제 도착시간은 14:50분쯤이었음.
10월부터는 오전 7시부터 운행하며 급행도 생긴다던데 이건 기대해도 좋을것 같다.
출근용으로는 글쎄... 10월에는 운행 시간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1시간 30분에 1대씩 운행한다면 좀 빡셀듯 싶네.
물론 이것도 바뀌겠지?
그리고 선착장까지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잠실)은 더더욱 출근용으로는 힘들것같다
선착장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https://hgbus.co.kr/itc/information/location?menuId=25
오늘처럼 날씨 좋은날에 배 타기 너무 좋으니 펨붕이들도 시간나면 꼭 타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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