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지뉴와 네이마르의 큰 차이점.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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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와 네이마르의 공 다루는 능력이야 말할 것도 없이 최상위 레벨의 선수들이지만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피지컬로부터 비롯된다고 본다
과거 브라질리언 스타들의 계보를 본다면
호나우두[76] > 호나우지뉴[80] > 카카, 아드리아누[82] > 네이마르[92] > 비니시우스[00]
이렇게 이루어지는데 세대에 따른 스타 계보에 큰 차이점이 피지컬이다
네이마르와 비니시우스가 피지컬이 부족하다는 게 아니라 이 둘은 앞세대 선수들에게 있는 '파워'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스피드, 밸런스, 민첩성 등등 속력 부분에선 어지간한 선수들보단 우위내지 공을 다루면서까지 빠른 선수들이라 '스피드'면에선
부족함이 크게 없다. 물론 네이마르가 비니시우스만큼의 탑 스피드까진 아니더라도 충분히 공을 다룰 때 빠르기 때문에
속도면에선 그리 큰 문제가 없다. 근데 네이마르 이전 세대의 스타 브라질리언들은 파워와 스피드를 같이 겸비했고
비슷한 느낌으로 거론된 호나우지뉴와 네이마르의 가장 큰 차이도 여기에 있다
호나우지뉴는 공을 다루다가 순간적으로 퍼스트 스텝을 밟기 시작하면 빨라지는 유형이고 여기에 파워까지 겸비했다
압박 속에서 수비진을 찢고 나아가는 지뉴
호나우지뉴의 스킬이 위협적이었던 이유는 동작 마무리 단계에서 시작되는 폭발적인 스피드가 있다
네스타를 순간적인 페이크와 스피드로 박살내는 지뉴
사실상 제자리에서 원스텝으로 때린 중거리 슛
NBA선수들 셀레브레이션 하는 것마냥 들이받았는데 볼 컨트롤하는 지뉴
태클따위 버티는 힘과 밸런스
카푸의 안다리 걸기를 버티며 풀어내고 기어코 슛팅까지 이어나가는 파워
위험지역으로 치고 들어오니 존 테리가 작정하고 부딪혀 봤지만 버티고 마무리까지 하는 지뉴
얼마 전 아자르 관련 글에서 올라온 아자르 스텝 보여주는 호나우지뉴
극성팬급으로 끌어안았지만 버티고 알까지 먹이는 지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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