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시간 고생해서 여직원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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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시모상 조문하러 여수 다녀왔다
시모상인데다가 여수니까 못가도 이해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모와 친엄마처럼 잘 지내셨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우리 부서에 정말 소중한 팀원이라
가족들이랑 친지들에게 서울에서 직장상사가 찾아 올 정도로 인정받고 있구나라는 인식 가지도록
그니까 면 살려주고 싶어서 팀원들한테 대표로 다녀올테니 부의금 주라고 해서 다녀왔음
생각지도 못하게 와서
팀원이 나 보자마자 눈물글썽거리시면서 울었음
둘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자녀분들이 오셔서 인사하시길래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참 존경한다면서 인사하고
떠났음
오며가며 큰사고 날 뻔도했고 피곤하긴 했지만
오는길에 카톡으로 가족들이 자길 보는 눈빛이 달라졌다며 감사했다고 하는데
그래도 잘 다녀왔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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