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국 물가가 ㅎㄷㄷ 하긴 하네요 ㅎㅎ
본문
어제 베트남에 들어오기 전에 아버지랑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집 근처에 나름 유명하다는 곳이 있어서 갔죠.
아버지 친구분이랑 셋이 갔는데 가격대가 장난 아니더군요.
꼬리곰탕이 5만원이더군요.
어르신 두 분은 꼬리곰탕 드시고 전 국수설렁탕 먹고,
꼬리찜 중자로 하나 시키고 소주 한 병 시켰더니 거의 23만원 정도 나오더군요 ㅎㅎㅎ
맛집이라는데 솔직히 특출나게 맛있는 것은 모르겠더군요.
양은 다른 집에 비하면 푸짐한 편이기는 했습니다.
보통 저런 음식은 깍두기 맛이 중요한데 깍두기도 제 취향은 아니었구요.
금요일에는 후배놈이 연차 쓰고 차 수리 한다고 점심 같이 먹자고 해서
어디갈까 하다가 후배놈 친구네가 한다는 양갈비집에 갔었습니다.
제가 양고기의 비린내를 싫어해서 양고기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거기는 비린내가 거의 없다고 해서 가 봤습니다.
후배 말대로 비린내가 거의 없더군요.
그래서 여러 점 먹기는 했습니다.
둘이서 간단히 양갈비에 수육에 전골을 먹었습니다.
양이 적은 편이라 두 명이서 먹어도 여러 개를 시켜야 하더군요 ㅎㅎ
후배 친구네라고 음식값을 깍아주시긴 했지만 그래도 10만원 돈 나오더군요.
요새는 뭐 좀 먹으려고 하면 최소한 인당 5-6만원 정도 예산은 드는 것 같더라구요.
댓글 포인트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