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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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저희집에서 살아요
그 방은 예전에 동생이 살던 방이었고 동생 시집간후론
가끔 놀러오는 동생네 가족 혹은 두 딸중 하나가 방학때 오면
자는 그런 방이었습니다. 여름엔 좀 덥긴합니다
에어컨 바람이 가지 않으니..
서두에 썼듯 올해부터 조카가 그 방에서 사는데
여름되니 덥다고 도저히 힘들다고해서
동생이 파세코 하나 사서 보내더군요
"오빠 설치해줘"
이이이인커ㅣ커티ㅏ처ㅣㅏㄴ커 이읽
설명서 보고 설치하는데 설명서에 "주먹드라이버 필요" 라고 되어 있길래
굳이 주먹드라이버가 필요해? 라며 호기롭게 설치 시작
에어컨을 집어 넣을 수 있는 틀을 고정하는데 주먹드라이버 필요..
설치하다 말고 자전거 타고 불나게 밟아서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하나 구매
8시에 시작한 설치가 10시 다 되서 끝났네요
창틀이 조금 달라서 설치하는데 겁나게 애먹었습니다.
아무튼 설치하고 틀었더니 시원 하네요
동생이 설치비를 줘야 하는데..하길래
" 메가커피 아아 먹게 상품권 보내라" 로 퉁쳤습니다
한번 해 봤으니 나중에 겨울에 땠다가 내년에 다시 설치할 땐 좀 수월하겠지만...
주먹드라이버 사용부분에서 지랄맞아서 벌써부터 욕나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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