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소주 맛없다는 제 의견에 동조자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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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소주 맛없다고 얘기를 해도
그건 니가 술을 못 먹으니까 그런거다 라는 주당들이 많았어요
주당들은 소주잔을 기울이며
오늘 소주는 왜이렇게 달달하냐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는 했는데
제 입맛에는 그냥 소독용 알코올 향기밖에 안 나는걸
무슨 맛으로 먹는건가 싶었어요
제가 진짜 알쓰라서 술맛을 모르는건가 싶은 생각도 했었네요
근데 요즘은 그렇게 소주 좋아하던 주당들도
소주가 맛없는건 맞다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모임에서도 사람은 같은데 예전보다 소주먹는 양이 반도 안 되게 줄었구요
소주가 한국 대표 술로 알려진건
좀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통주 쪽으로 더 좋은 술들이 한국 술로 많이 알려졌다면
한국 술에 대한 이미지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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