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민식 연기가 너무나 좋았던 영화 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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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범죄와의 전쟁등 배우 최민식의 대단한 연기력을 볼수 있는 영화는 넘치지만, 그중에서도 전 2000년 겨울에 개봉한 오래된 영화 파이란에서 이강재 역의 연기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스포, 소리 주의하세요)
건달, 동네 깡패 깜냥도 안되는 그냥 동네 양아치 이강재
최민식도 극찬한 배우 손병호의 깡패 보스 연기도 인상적이였죠.
극중에서 둘은 오래전 친구였지만 조직 안에서 보스와 삼류 양아치라는 수직적 관계가 되버리죠.
같이 사는 동생 배우 공형진의 감초 역할 ㅋㅋ
너무나 순수했던 불법 체류 외국인 노동자역의 장백지
강재랑은 서로 한 번 본적도 없는 서류에 도장만 찍은 위장 결혼 부부입니다.
(그 사건 이후로 장백지에 대한 환상이 깨졌 ㅠ)
강재는 얼굴 한 번 본적 없는 서류상의 아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편지를 읽게 됩니다.
영화 최고의 명장면으로 생각되는 강재의 오열하는 모습 ㅠ
영화는 흥행도 못하고 조용히 내려갔지만 개인적으로 영화 자체도 좋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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