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트남인데 기름값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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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같은 경우 정유 회사가 국영 기업입니다.
그리고 주유소 기름값도 정부가 통제를 하거든요.
상한제를 시행해서 사실상 대부분의 주유소가 상한가에 맞춰서 기름을 팔죠.
그런데 이번에 국제 유가가 오르자 마자, 정부에서 바로 국제 시세를 반영해서 기름값을 올립니다.
그것도 평소 7일에 1번 조정하는 걸 3일에 1번씩 해서 계속 조정합니다.
비싸게 값이 오른 석유는 아직 베트남에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경유값은 1월에 비해 거의 75%나 올랐습니다.
아무 대비할 틈도 없이 이렇게 바로 반영해서 올려버리니 저희가 쓰는 업체에서 바로 반응이 옵니다.
운임 좀 조정해달라는 부탁인데, 거의 살려달라는 뉘앙스더군요.(계약서 상으론 저희가 조정해줄 이유는 없거든요 사실)
이런 상황이면 정말 3차 석유 파동으로 가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미치광이 또람프와 그 일당들 때문에 온 세상이 고통을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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