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처제가 싫어서 와이프와 다툼이 잦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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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4년차 되가는데요..
제목 그대로 처제가 싫어서 와이프와 다툼이 잦습니다. 전부터 그랬고 현재 진행형..
와이프와 10번 다투면 7번은 처제문제입니다.
유부남님들 제가 이상한건가요 ? 한번 봐주시고 해결책좀 제시해주세요.
저는 처가댁, 처제네와 차로 5분거리, 걸어서도 넉넉히 20분 거리 안에 살고 있습니다.
싫으면 멀어져라 하는데 사는게 쉽나요. 직장이 있고 이사하기 쉽지 않은데 살아야죠..
문제는 처제가 제 집에 와도 너무 많이 옵니다.
일주에서 적으면 2번.. 많으면 3~4번 .. 물론 우리집에 안오면 와이프가 갑니다 ^^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할 정도로 왕래합니다.
솔직히 이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좀 있는데 와이프가 처제라면 무조건 퍼주는 스타일이라서
집에 물건남는것 음식 등등 모두 퍼줍니다.
그러다보니 처제도 우리집에오면 거침이 없어요.
저도 아껴서 키는 보일러 에어컨 춥다며 덥다며 막 키고 냉장고 열어서 먹을거 찾고 집에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본인언니가 음식 다차려주죠..네 .. 먹고 안치웁니다.
배달음식 시켜도 누워서 핸드폰 하고 와이프가 세팅하고 다먹으면 와이프와 제가 치웁니다.
집에갈때 음식남은거 과일 있는거 먹으라고 싸줍니다.
솔직히 꼴보기 싫습니다.
와이프한테 진지하게 말해봐도 소용없습니다.
몇년째 얘기해도 항상 똑같아요.
네 그냥 저만 나쁜놈입니다. 제가 속좁은놈이고 이해못하는 사람이죠
이제는 제가 처제오는거 싫어하니까 제가 출근해서 집에없을때 처제 와있으면 없는척 합니다.
이거 정말 기분나쁘게 느껴져서 오늘도 싸운 이유인데..
오늘도 집에 또 온거같은데 뭔가 숨기는거 같길래 영통걸었더니 역시나 처제가 짠~ 하고 대신 받더라고요
근데 사람이 느낌이라는게 있잖아요
처제도 제가 본인 오는거 좀 싫어하는거 알고 있는데 영통받으면서 표정이
나 또왔다~ 어쩔건데~ 오빤 지금 집에 못오잖아~ 이런느낌이었어요 .
약간 약올리는 표정.. 그런느낌
와이프가 남편보다는 처제가 1순위라 이제는 처제도 무시하는 지경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저만 없으면 집에와있어요. 죽겠습니다 진짜
오죽하면 제가 와이프한테 처제는 친정맘이 둘이라고 합니다. 하나는 엄마 하나는 언니..
이런경우 해결해보신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게요.
스트레스 너무 받고 와이프가 말을해도 안변하니까 해결책이 안보이네요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 ? 이걸로 스트레스 받는게 이상한건지..
ps 반대로 저희집은 4시간거리인데 1년에 1번?2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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