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두쫀쿠 광풍은 사그라들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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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길가에 빵집이 하나 있었는데..
언젠가 부터 줄이 늘어서면서 옆에 붙어있는 빌라를 타고 돌아 줄이 길어지며
동네에 소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가게가 작아서 한번에 한팀씩만 들어가서 사고 나오고 들어가고 한다며 그래서 줄이 기네, 다 팔면 일찍 문닫네 하는
판매 시스템 정보<?>까지 알게 된후 궁금하긴 했지만 줄서는걸 싫어해서
지나가다 어이구~~ 오늘도 저렇게 서있네~~~ 하면서 구경하며 지나가고
이렇게 추운데 저기서 줄을 서고 싶나~~~ 하면서 또 구경하며 지나가고
몇일 지나니 그냥 동네에 줄이 주욱~~ 서있는게 더이상 신기하지도 않을때쯤 그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야~~ 너네 동네에 두쫀쿠 판다는데 거기 어딘줄 알어?? 줄 엄청 길다던데~~!!!
아 그게 두쫀쿠 줄이였구나~~ 납득을 했죠.
그런 그 두쫀쿠 줄이 사라졌습니다.
오늘 일찍 끝나 들어오는 길에 봤더니 사람이 없어서 가게에 들어가봤는데
두쫀쿠가 주루룩 매대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다른 빵을 몇개 사면서 이제 줄이 없어졌네요~~ 하니까
사장님이 다 두쫀쿠 줄이였는데 요 몇일사이 문닫는 시간이 길어지는걸 보면
이제 그만 만들어야겠다고 하시면서 웃더라구요.
이 광풍이 그치면 또 어떤 바람이 불어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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