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당근의 꽃다발에 관한 씁쓸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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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근 하시나요?
당근 하시는 분들은 어쩜 몇 일 사이에 꽃다발 판매하는 글을 많이 보셨을 듯 합니다.
아마 거의 모든 꽃다발이 졸업식에 사용하고 다시 판매하는걸로 생각되는데...
애기들 졸업식 사진만 찍고 다시 판매하는게 뭔가 씁쓸하네요.
예전에는 졸업식 끝나면 애기들이랑 같이 식사하고, 그 꽃은 집에 가져가서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던, 화병에 꽂아두던 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중고거래로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네요.
뭐... 제가 사는 동내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게 5만원이라 저렴한건 아니지만 되팔기보다 남겨두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꽃 한 송이 집에 두지 못하는 세상으로 바뀐듯해서 뭔가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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