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고 나면 먹먹해지는 영화들 [정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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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마지막 날을 맞이하여 여운이 남았던 영화들 몇개 올려봅니다.
제목에 먹먹해진다고 했는데... 보고 나면 여운이 남는 영화도 있고 슬퍼지는 영화도 있 네요.
가볍게 보기엔 좀 무거운 영화들도 많습니다 .
영알못 답게 선택의 이유에 일관성 없고 그냥 100% 개인적인 취향 입니다.
관심가는 영화 검색해보시고 취향에 맞게 즐감하세요 .
아주 약간의 스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미스테리어스 스킨 Mysterious Skin (2004)
어린 시절 함께 경험한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서로 다른 기억을 갖고 살아가던 두 소년이 성장해서 그 진실과 마주칩니다 .
아이 오리진스 I Origins (2014)
진화론을 위해 눈을 연구하는 과학자와 그를 매료시킨 눈을 가진 여자의 이야기
어톤먼트 Atonement (2007)
한 소녀의 거짓말로 시작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 ( 영화 제목의 의미가 속죄입니다 .)
나비효과 The Butterfly Effect (2004)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과거를 바꾸고 싶어하는 남자
그을린 사랑 Incendied (2010)
전쟁은 끝났지만 아직도 고통을 받는 사람과 가족들의 이야기
데이비드 게일 The Life of David Gale (2003)
사형을 앞둔 사형수를 통해 사형제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인데 몰입감과 긴장감이 장난 아니였네요 .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2008)
거꾸로 돌아가는 한 사람의 시간을 통해 삶과 죽음 ,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긴 러닝 타임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데이빗 핀쳐 감독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을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
세븐 파운즈 Seven Pounds (2008)
한 순간의 실수로 7 명에게 돌이킬수 없는 빚을 지게 된 주인공의 죄책감과 그 속죄의 무게
그랜 토리노 Gran Torino (2008)
홀로 사는 고집 센 한 전쟁 참전 용사를 통해 사회속의 인간애 , 가족애 , 인종차별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The Boy in the Striped Pajamas (2008)
세계 2 차 대전을 배경으로 사령관의 아들과 유태인 포로의 아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미테이션 게임 The Imitation Game (2014)
세계 2 차 대전 적군의 해독 불가 암호를 해독하는 한 천재 수학자의 이야기
미스터 노바디 Mr. Nobody (2009)
한 인간의 인생을 통해 살아가면서 접하는 선택과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는 영화
더 리더 책 읽어 주는 남자 The Reader (2008)
글을 못 읽는 30 대 여자와 글을 읽어주는 10 대 소년이 만나 책을 통해 교감하기 시작합니다 .
쓰리 빌보드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2017)
살인사건으로 딸을 잃은 엄마가 사건에 점점 무관심해지는 세상과 싸우는 이야기
레퀴엠 Requiem for a Dream (2000)
불법 약물 중독을 통해 인간의 현실과 이상 , 희망과 절망 사이의 갈등을 다룬 영화
뷰티풀 마인드 A Beautiful Mind (2001)
한 천재 수학자의 삶과 업적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인내심 그리고 가족애를 그린 영화
밀리언달러 베이비 Million Dollar Baby (2004)
한 여자 복서와 그를 지도하는 코치를 통해 스포츠의 경쟁과 성취 그리고 인간 관계와 삶의 이면을 담고 있는 이야기
개인적으로 그랜 토리노와 함께 크린트 이스트우드가 만든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언포기버블 The unforgivable (2021)
긴 수감 생활을 끝내고 사회로 돌아온 주인공 그리고 그녀를 쉽게 받아 줄수없는 세상의 현실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1997)
세계 2 차 대전 나치의 유대인 학살이라는 잔혹한 사건속 인간의 존엄성과 가족애를 그린 영화
타인의 삶 The Lives of Others (2006)
동독 비밀 경찰의 민간인 사찰과 감시를 통해 당시의 인권 탄압과 한 인간의 감정 변화를 그린 영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Bridge to Terabithia (2007)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한 소년이 초대하는 마법 같은 세상
아메리칸 크라임 An american crime (2007)
실화라고 믿을수 없을 만큼 끔찍한 학대와 방치로 인해 벌어지는 비극을 그린 이야기
보는 내내 피가 거꾸로 솟는 빡침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빅피쉬 Big Fish (2003)
마지막 영화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로 올려 봅니다.
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를 보여주는 팀 버튼의 동화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성 댓글 주의해주세요.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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