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방금 개 당황스러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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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장에 한시간 알바식으로 일하러 오시는 노인분들이 있는데
매일 남는 우유를 가져가는걸 눈감아 드리고 있습니다.
양으로 따지면 매일 다르지만 40~50개 정도 되는 양입니다.
그러다 오늘 제가 간식으로 나온 빵 먹을려고 그 남는 우유 몇개 들고 오는데
그걸 그분들이 봤나봐요
매일 그분들이 우유챙기는걸 눈감아 드렸더니 당연히 그게 자기거라고 생각을 하셨는지
제게 불같이 화를 내시는겁니다.
그분들이 나를 모르는건가 싶어서 "제가 여기 직원입니다" 라고 했더니
직원이면 이시간에 일을 해야지 우유나 가지고 가요? 하면서 언성을 더 높이시는겁니다.
아....그분들 지금까지 우유챙겨가는거 여태 눈감아 드렸더니
그걸 당연히 자신의 권리로 여긴듯합니다.
당황스러워라
호의가 계속되니까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괜한게 아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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