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경력있는 치과의사가 만든 닥터치카 칫솔을 사용해봤는데요. 그럭저럭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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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칫솔을 구입한 이유는 몇십년 경력이 있는 치과의사가 좋은 칫솔을 위해
수많은 시행 착오를 거쳐서 만들었다는 내용 때문이였습니다.
저는 이 브랜드의 치약을 사용하고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서 칫솔을 구입해 버렸죠.
그 칫솔 이름은 닥터치카 3.0 이중미세모.
특이점은 보통 미세모는 모두 삐죽한 반면 하층은 칫솔모 끝이 둥근 라운딩 처리가 되있는 것이였습니다.
일단 저는 이중미세모를 사용해 본적이 극히 드물어서 기대를 조금 했는데요. 사용감은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은거 같습니다.
이중미세모가 상하층 구분이 되있는거라서 위에 있는 칫솔모가 뽀족하지만 손으로 만질때는 괜찮은데
양치하면 공백이 많다? 허전하고 살짝 삐죽한 찌르는 맛이 있고요.
아무래도 면적이 없어서 더 이렇게 느끼는 거 같기도하고?
하층모가 너무 아래에 있어서 이게 진짜 치아에 닿을까 의문이 가지만 뭐 닿겠죠...
그립감은 정말 좋습니다. 확실히 경력이 있는 치과 의사가 만들었다는 느낌이 있지만
켄트로얄이랑 비스므리하고 그냥 홈만 넣은거 같기도하고? 요즘 칫솔 몇몇이 이거랑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거 같은데?
의사님도 이런저런 생각하고 만들었겠죠. 그런데 기술력은 손잡이만 들어간거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손잡이는 좋은데 칫솔모는 흔하게 볼 수 있는 미세모같습니다.
어쩌면 제가 이중미세모를 처음 사용하는거라 이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선 그립감 좋은 평범한 칫솔.
마지막으로 저 칫솔은 개당 가격은 4,650원 정도하는 고급 칫솔입니다.
낱개로 구입하고 싶었는데 2개 세트로 사야되서 거의 9천이 지출이 필요하고요. 당연히 배송비 + 1만원이 살짝 넘어갑니다.
에라이 ~ 하며 3.0이랑 초극세모인데 둥글게 만들었다는 3.5 칫솔 총 4개를 구입해버림..
내가 원하는 칫솔은 치아사이에 털이 잔뜩달른 송충이가 들어가서 구석구석 마사지하며 양치해주는 그런 칫솔을 원했는데요.
일단 3.0은 선택 실패고 3.5는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느낌상 큐라덴 칫솔처럼 칫솔모 끝이 평평한거 같고 라운딩처리가 되있는데 칫솔모 개수는 비공개라고...
20년 경력 의사가 만들었고 환자를 위해 만든거 같은데 비공개라 으음...
p/s : 12월 15일 칫솔 3.5로 교체 할거고 느낌이 별루면 큐라덴 5460 가볼겁니다. 저에게 선택권은 이제 없어요 ㅠㅠ
벌써 수십개의 칫솔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 더 구입하면 칫솔 처리가 진짜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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