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동생 결혼상대가 맘에 안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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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은 30대 초반이고 내년에 결혼예정입니다.
11년차 간호사이고 직업에 대해 꽤 만족하면서 다니고있습니다.
결혼상대는 여동생하고 동갑이며 현재 지방공기업 무기계약직으로 1년정도 근무중입니다.
그 전에는 먼 가족 중 한분이 택배회사를 운영해서 그곳 택배기사로 일했었다고해요.
저는 앞으로 제부 될 사람이 지금 다니고있는 회사 정규직 시험쳐서 다녔으면좋겠어서 권해봤더니
물론 본인도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그것도 시험도 쳐야하고 공부에 큰 소질은 없는 사람인것같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한테 제부가 한 말을 전해들었는데 내용은 즉슨
"아내가 아이낳고 1년 육아휴직 갖게한다음에 육아휴직 끝나면 아내는 일시키고 본인은 전업주부하겠다"였습니다.
그러면서 "아내도 일하는것 좋아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제부의 능력도 그렇고 벌써부터 여자를 고생시키겠다는것같아 여동생의 앞날과 남자의 책임감이 걱정됩니다.
저는 회사 울면서 다녔던 입장에서 퇴사를 쉽게 생각하는거 아닌가,한창 젊어서 일해야될 나이의 남자가 벌써 여자 일시키겠다는 마인드가
너무 맘에 안듭니다.
요즘 세상이 아무리 남자여자 고정역할이 없다고 해도 말만이라도 "내가 먹여살릴게"라고 말해주는 남편이면 좋겠다만 아닌게 아쉽습니다.
제가 세속적이고 오지랖이 넓은건지요...?
여러분들의 고견이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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