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택시에 책을 두고 내렸다가 오늘 찾았는데 당황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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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술을 좀 과하게 마시는 바람에 택시에 책을 두고 내렸습니다.
티머니 택시 조회로 회사를 찾아 연락하니 기사와 연결이 되어서 책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디로 찾으러 갈까요 하니 어차피 자기가 하는 일이 운송이니 가져다 준다고 택시비만 달라고 하더군요.
뭐 잃어버린 거 찾아주는 거니 그정도야 하고 그럼 부탁드립니다 했는데...
전 미터기 찍고 오나 했는데 35분 걸려 와서는
1시간당 3만원이 정가고 돌아가야하니 현금으로 6만원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 거리에서 퀵을 쏴도 15000원인데 6만원 줄 거면 그냥 책을 새로 사지..
잃어버린 내가 잘못이지 하며 그걸로 티격태격하기도 그래서 주긴 했는데
도움을 받은건데 왜 이리 맘이 안 좋은지 쩝.
가져다준다고 했을때 얼마 드리면 될지 물어볼 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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