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고2 아들이 담배피는 걸 오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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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아들이 집에 들어오면서 아빠하고 안기는데 입에서 담배 냄새가 심하게 나서
담배 피냐고 하니 아들 못 믿냐고 자기는 그런 아들 아니라고 하길래
가방 검사를 하니 떡하니 담배가 나오네요...
솔직하게 저도 전자담배 핍니다. 하지만 제가 아들들에게 평소에 여러번
성인되고 담배피고 술마사는 건 너의 자유지만 학생일 때 특히 담배는 절대 안된다고 여러번 얘기했었기에
제가 평소에 착한 아빠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폭력은 사용안했는데 약 10분간 죽을힘을 다해 팼습니다.
후회는 안되는네 막막하네요. 믿었던 아들인데 거짓말도 너무 잘하고 제가 담배피는 아빠인데
화내면서 아들에게 담배피지 말라고 하는 것도 그렇고....
이치에 어긋나는것 같은데 혼나 답답해서 글 써봅니다.
고2 아들 담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p.s 현재 아들이 모의고사 기준으로 1등급입니다.
학교에서 좀 더 노력하면 좋은 대학 간다고 하고요.
문제는 주변에 자퇴하거나 직장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모두 중학교 친구입니다. 고등학교는 주변에서 가장 빡샌 좋은 고등학교 다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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