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들 많이 키우신 선배님들께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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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게? 결혼해서 이제 7살 5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애 둘 아빠입니다.
40대 중반 때문인지 평소 운동을 많이 안해서 인지 7살 5살 얘들과 많이 놀아주기엔 에너지가 부족한 아빠네요.
와이프는 지금 아니면 얘들과 놀아줄 시간이 없다... 지금 많이 놀아줘라...
퇴근 후 힘든 건 알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놀아줘라!! 라고 압박 아닌 압박을 주네요 ㅠㅠ
그런데 이상하리만치 얘들과 노는 게 쉽지가 않네요ㅠ
실제 놀아줘도 몸으로 노는 것 보다는 같이 레고하고, 책 읽어주고.... 솔직히 내가 봐도 그렇게 좋은 점수의 아빠는 아닌 듯 합니다.
와이프는 이런 날 보고 나중에 후회 한다.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하는데 솔직히 그때가 기다려 지기도 합니다 ㅎㅎ;;
제가 봐도 아이들이 크면 저랑 노는 것 보다는 친구들이랑 노는 걸 좋아하게 될 것 같은데 아마 그 시기가 좀 더 빨라 진다고 하니
6~7년?? 정도 남았다 보고
그때가면 지금 안놀아준걸 후회 하게 될까요? 아니면 혼자만의 시간이 생겨 좋다라고 할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솔직히 결혼 전엔 혼자 있는 걸 굉장히? 즐겼던 사람 중에 하나 이긴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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